위러브유는 이번 행사에서 해외 기후 재난 피해 국가와 국내 복지 소외 가정 등에 29만 달러(4억600만 원)를 지원했다. 산불 피해국인 페루·에콰도르·볼리비아·브라질·파라과이와 홍수 피해를 겪은 네팔·방글라데시·태국을 돕고, 서울·인천 복지 소외 가정 100세대, 학대 피해 아동 그룹홈에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국내 거주 몽골인 가정의 의료·생계비도 지원했다.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 유엔아동권리협약 한국NPO연대,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 인천세종병원이 후원했다. 주한 페루·에콰도르·네팔·스리랑카·우즈베키스탄·튀르키예 등 각국 대사·외교관과 정·재계, 교육계, 법조계, 학계, 시민사회계, 문화·예술계, 체육계 등 각계각층 인사, 시민, 위러브유 회원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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