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수도 배관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4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다쳤다.
23일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의 하반신이 흙더미에 묻혔다.
작업자는 3시간여 만에 구조됐는데, 의식과 호흡에 지장이 없었고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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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1.23 10:10
새벽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수도 배관 공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40대 남성 작업자 1명이 다쳤다.
23일 서울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0분쯤 상수도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쏟아지는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의 하반신이 흙더미에 묻혔다.
작업자는 3시간여 만에 구조됐는데, 의식과 호흡에 지장이 없었고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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