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배우 유아인과 함께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 30대 유튜버 양모씨를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범죄수사부는 최근 양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26일 밝혔다.
양씨는 지난해 1~2월 미국 여행 중 유씨 등과 여러 차례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는다.
양씨는 수사가 진행되자 지난해 4월 프랑스로 출국해 도피 생활을 이어가다가 1년 7개월만인 지난달 28일 자진 귀국해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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