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The-K) 호텔 서울'이 올해 말 33년 간의 영업을 종료한다.
더케이호텔은 교직원공제회가 1991년부터 운영해 온 호텔로, 경주, 설악산, 지리산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은 정상 운영된다.
더케이 호텔 서울은 "올해 7월 교육부 재개발 계획 승인에 따라 영업을 종료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업을 종료하는 호텔 부지는 오피스와 호텔, R&D 혁신 공간 등을 포함한 복합 시설로 거듭날 전망이다.
AI양재허브·R&D캠퍼스 등 각 권역별 R&D 기능을 지원하는 MICE(전시 복합 산업) 기능을 도입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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