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연합뉴스
미 현지시간 8일 트럼프 당선인은 뉴욕포스트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의 프랑스 파리 회동에서 만났다"며 "젤렌스키는 평화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당선인은 "세부 사항은 논의하지는 않았다"면서도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제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고 전했다.
트럼프 당선인은 또 "70만 명을 잃은 상황이라면 이제는 전쟁을 끝낼 때가 온 것"이라며 "평화가 오기 전에는 이런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트럼프 당선인은 "터무니없는 전쟁을 끝내기 위한 방법을 구상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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