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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5일 이후 휴대전화기 최소 3번 교체"

  • 등록: 2024.12.10 19:24

  • 수정: 2024.12.10 19:26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비상계엄 해제 이튿날인 5일 오후부터 휴대전화를 최소 3차례 바꾼 것으로 10일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각 통신사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김 전 장관은 지난 5일 오후 5시 6분 기존 통신사에서 다른 통신사로 번호를 이동하며 새 휴대전화를 개통했다.

김 전 장관은 이어 1시간 21분 만인 같은 날 6시 27분, 유심칩을 옮기는 방식으로 다른 휴대전화를 썼다.

김 전 장관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6일 오후 10시 28분 한 차례 더 유심칩을 다른 휴대전화에 장착해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다른 내란 주동자들이 지금 시각에도 증거를 인멸하고 있을 수 있다"며 "신속한 특검 출범을 통해 단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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