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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탄핵은 피할 수 없는 길…합헌적 권한대행 세워야"

  • 등록: 2024.12.11 오후 14:45

  • 수정: 2024.12.11 오후 14:47

문재인 전 대통령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문재인 전 대통령은 11일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탄핵은 피할 수 없는 길이 됐다"고 말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SNS에 "질서 있는 퇴진의 방법은 국민과 헌법 절차를 따르는 것뿐"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문 전 대통령은 "외교가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세계가 공인하는 합헌적인 권한대행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합헌적 권한대행을 세우지 않으면 안보위기 시기에 정상적인 군 통수권 행사도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국민 고통과 국격 추락을 조기에 종식시키는 것도 국회에 달려 있다"며 "추위 속에 국민을 그만 고생시키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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