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어제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갔다고 13일 밝혔다.
기내 이벤트를 담당하는 ‘딜라이트 지니(Delight JINI) 소속의 객실 승무원 20여 명이 병원을 방문하여 진행됐다.
승무원들은 어린이를 위해 마술, 퀴즈, 캘리그라피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맞이 캐럴 공연 등을 진행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하는 가족 여행을 위한 국내선 왕복항공권도 지원했다.
진에어는 “아이들의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한 모습을 보며 모두가 함께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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