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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천 화학공장 화재로 대응 1단계 발령…8시간 만에 진화

등록 2024.12.17 09:56 / 수정 2024.12.1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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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어제(16일) 오후 10시 10분쯤 경북 김천시의 한 화학제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30대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공장 안에 있던 다른 직원 7명은 스스로 대피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1단계를 발령해 화재 발생 8시간 20분 만인 오늘(17일) 오전 6시 30분쯤 완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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