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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택시가 멈춰선 25톤 크레인 '쾅'…20대 군인 승객 등 4명 부상

등록 2024.12.17 10:15 / 수정 2024.12.1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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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공

어제(16일) 오후 8시 45분 경북 예천군 34번 국도에서 주행하던 택시가 정차해 있던 25톤 크레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60대 택시 운전기사와 20대 군인 승객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택시는 크레인을 1차 추돌한 뒤 2차로 중앙분리대까지 들이받으며 멈춰섰고 이후 불이 나 전소됐다.

당시 크레인은 고장으로 갓길에 정차한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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