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상권분석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소상공인365'를 내년 1월부터 정식으로 운영한다.
소진공은 1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소상공인365 시연회'를 열었다.
소상공인365는 지난 18년간 운영된 '상권정보시스템'을 고도화한 플랫폼으로 공공·민간 데이터를 융합해 상권분석, 경영진단, 정책정보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플랫폼의 '빅데이터 상권분석'은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위해 다양한 지역·업종에 따른 보고서를 제공한다. 지역별 인구와 매출에 따른 상업지도, 배달현황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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