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제공
이 감지기는 보호자의 휴대전화 앱으로 착용자의 실시간 위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또 특정 지역을 벗어나거나 진입할 때 보호자에게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이 감지기를 착용한 지적 장애인의 보호자는 "손목시계형 배회 감지기는 가위로 자르는 등 거부감이 있었지만 조끼형은 쉽게 착용했다"고 말했다.
경남도와 경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발달장애인 680명에게 열쇠고리형·손목시계형·신발 깔창형·조끼형 배회감지기를 보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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