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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체

일일 산타로 변신한 인천공항공사…"지역사회에 도움 되길"

  • 등록: 2024.12.26 16:21

  • 수정: 2024.12.26 16:22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 및 전국의 소외계층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어제 (사)수와진의사랑더하기가 주관하는 ‘미추홀 산타클로스’ 활동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 지역 2,000가정을 포함해 전국의 취약계층 총 4,000가정에 겨울 이불, 생활용품,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자원봉사자들이 ‘일일 산타’가 되어 인천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고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은 전국 각 지자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공사는 2016년부터 미추홀 산타클로스단의 명예 단장 기업으로 활동하며 기부금 후원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12월 2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인천시 단일 기관 기부액 중 최고 금액인 18억 원의 사회공헌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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