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2시 30분쯤 서구의 한 자동차 휠 제조 공장에서 먼지 제거용 집진기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50대 직원이 전신 화상을 입어 크게 다쳤고, 또 다른 40∼50대 직원 4명도 화상이나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전기배선 문제로 집진기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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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2.30 09:54 / 수정 2024.12.3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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