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1104위)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암만 미네랄 대회(총상금 3만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정현은 5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자일스 핫세(421위·영국)를 2-0(6-1 6-2)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정현은 2019년 8월 남자프로테니스(ATP) 청두 인터내셔널 챌린저 이후 5년 5개월 만에 국제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정현은 2023년 6월 윔블던 예선 2회전 탈락 이후 부상 때문에 1년 이상 경기에 나오지 못하다가 지난해 9월 일본 퓨처스 대회로 복귀전을 치렀다.
이번 우승으로 정현의 세계 랭킹은 700위 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