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시내 초등학교 두 곳이 올해 졸업식을 끝으로 통폐합한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 진구에 있는 주원초등학교와 가산초등학교 등 두 곳이 통폐합 대상 학교라고 밝혔다.
지난해 주원초교는 학생수 99명, 가산초교는 36명이었지만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교육청은 이번달 졸업식이 끝나면 두 학교의 남은 재학생들을 인근 학교로 전학 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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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 초등학교 두 곳이 올해 졸업식을 끝으로 통폐합한다.
부산시교육청에 따르면 부산 진구에 있는 주원초등학교와 가산초등학교 등 두 곳이 통폐합 대상 학교라고 밝혔다.
지난해 주원초교는 학생수 99명, 가산초교는 36명이었지만 해마다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시교육청은 이번달 졸업식이 끝나면 두 학교의 남은 재학생들을 인근 학교로 전학 시키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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