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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멈춰있던 시내버스 들이받은 60대 버스기사…졸음운전 추정

등록 2025.01.10 17:38 / 수정 2025.01.10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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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오늘(10일) 오전 10시 10분쯤 경기 성남시 수정구의 한 버스정류장에서 정차 중인 시내버스를 뒤따르던 또 다른 시내버스가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객 5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뒤따르던 60대 버스기사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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