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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

화성 폐비닐 재활용 업체 화재 6시간 만에 완진

  • 등록: 2025.01.15 17:53

  • 수정: 2025.01.15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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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9시 45분쯤 경기 화성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난 불이 6시간여 만에 완전히 꺼졌다.

화성시 마도면의 폐비닐 재활용 업체에서 발생한 화재가 주변으로 번져나갈 것을 우려한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초기 불길은 오후 12시쯤 잡혔지만 강한 바람 영향으로 폐기물 야적장 주변 컨테이너까지 불이 번져나가 완전히 진화하는 데엔 오후 3시 20분쯤까지 시간이 소요됐다.

화재 당시 업체 관계자 7명이 안전하게 대피하는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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