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을 매달 300만원 이상 받는 사람이 처음으로 나왔다.
1988년 국민연금제도가 도입된 지 37년 만이다.
이 수급자는 '소득대체율'이 높았던 국민연금제도 시행 때부터 가입해 30년 이상 장기 가입했다.
게다가 이 수급자가 '노령연금 연기제도'를 활용해 애초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연령을 5년 뒤로 늦춰서 수령 액수를 늘렸다.
1988년 국민연금 출범 당시 소득대체율은 70%였다.
2025년 소득대체율은 41.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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