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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설 연휴 응급의료체계 점검

  • 등록: 2025.01.25 17:38

  • 수정: 2025.01.25 20:29

설 연휴가 사실상 시작하는 25일,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해 응급의료체계를 점검했다.

이 부총리는 운영 상황 등을 둘러보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이 부총리는 "설 연휴 국민이 의료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공백 없는 응급의료체제의 유지가 중요하다"며 "사회부총리로서 의료현장과 소통하며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박민수 제2차관도 경기도 수원의 아주대병원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응급진료 대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했다.

아주대병원은 경기 서남권 중증응급의료를 담당하는 권역응급센터로 지난해 12월엔 소아전문응급센터로도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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