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전체

청사년에도 'K-콘텐츠' 강세…비영어권 TV쇼 순위 장악

  • 등록: 2025.01.30 16:22

  • 수정: 2025.01.30 16:29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캡처
/유튜브 채널 '넷플릭스' 캡처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된 지 5주 차에도 넷플릭스 비영어권 TV쇼 부문 선두를 지키며 강세를 이어갔다.

29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넷플릭스 톱 10'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 2는 이달 넷째 주(20~26일)에 790만 시청 수를 기록했다.

넷플릭스 전체 콘텐츠 집계에서도 5위를 차지했다.

넷플릭스에서의 K-콘텐츠 강세를 입증하듯 한국 관련 콘텐츠들도 상위에 다수 포진했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 '엑스오, 키티' 시즌 2가 920만 시청 수를 기록해 전체 콘텐츠 집계 5위에 올랐다.

최근 공개돼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증외상센터'가 비영어권 TV 부문 3위에 올랐고, '솔로지옥 4'와 '오징어 게임' 시즌 1도 각각 5위와 6위를 기록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