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으로 미국 워싱턴 DC에 통상 고위 당국자를 공식적으로 파견한다.
13일 정부에 따르면 박종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오는 17일 워싱턴 DC에서 상무부, 미국 무역대표부(USTR) 등 관계자를 만나 트럼프 2기 통상 정책과 한미 무역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
정부 고위 통상 당국자가 워싱턴 DC를 공식 방문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박 차관보는 이번 방미에서 트럼프 2기 산업·통상 정책을 담당하는 고위 관계자들을 만나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발표한 관세 정책이 한미 무역 관계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한국 측의 입장을 피력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조만간 추진될 안덕근 산업부 장관의 방미 일정도 조율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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