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가 신규 입사한 청년들의 직장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 직원 교육 여건이 안되는 중소기업을 대신해, 교육을 위임받은 기관이 조직 내 소통 방법과 직장 예절·보고서 작성법·엑셀 실무 등을 가르치는 내용이다.
임직원에게는 세대 공감 소통 방법과 현장 관리자 소통 리더십 향상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상남도는 올해 50개 기업에서 신입사원 340명을 선발해 교육할 계획이다.
경상남도는 또 청년성장프로젝트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본인에게 적합한 고용 정책도 소개받을 수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