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3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비닐하우스 165㎡와 오이 선별장 132㎡, 3.5톤 트럭, 오이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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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 오전 3시쯤 전북 완주군 삼례읍 한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비닐하우스 165㎡와 오이 선별장 132㎡, 3.5톤 트럭, 오이 등이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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