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준표 대구시장이 명태균씨와의 의혹에 대해 "중앙지검이건 특검이건 나는 상관 없으니 샅샅이 조사해 보라"고 주장했다.
홍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명태균 같은 여론조작 정치 브로커 따위와는 어울린 일도 없고 관계도 없다"며 "걱정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런 거 전혀 없으니 걱정 마십시오"라고 적었다.
그는 "명태균과 이준석 대표가 2021년 6월 전당대회 때 도와달라고 대구 수성 을 사무실에 같이 찾아왔길래, 이준석 대표하고만 면담 10분 한 게 명태균과 관련된 전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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