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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와 경주에서 산불…두 곳 모두 40여분 만에 진화

  • 등록: 2025.02.23 14:38

  • 수정: 2025.02.23 14:43

오늘(23일) 오전 10시 50분쯤 경북 성주군 수륜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청과 경상북도는 진화헬기 7대와 인력 3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여 40여분이 지난 오전 11시38분에 진화를 완료했다.

앞서 같은날 오전 10시20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에서도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 없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청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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