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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8만 달러선 붕괴…트럼프 취임 후 27% 내려

  • 등록: 2025.02.28 15:16

  • 수정: 2025.02.28 16:22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8일(한국시간) 오후 2시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88% 내린 7만9,829달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 하루 전인 지난달 20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10만9,191달러)와 비교하면 27% 급락했다.

비트코인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9만 달러대로 내려온 뒤 한동안 횡보하다 지난 25일부터 계속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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