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대표팀의 '철기둥' 김민재가 활약한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이 10경기 무패를 달렸다.
뮌헨은 1일 슈투트가르트와의 리그 원정에서 3-1로 역전승했다.
선제 실점을 기록했지만, 후반전 레온 고레츠카와 킹슬리 코망의 연속골이 터지며 짜릿한 역전에 성공했다.
김민재는 전반 45분 마이클 올리세의 동점골에 기여하며 존재를 뽐냈다.
풀타임을 소화한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87%, 롱패스 성공률 75%에 태클과 공중볼 경합 성공률은 각각 100%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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