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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억 임금체불' 대유그룹은 왜?…탐사보도 추적자들

  • 등록: 2025.03.09 19:42

  • 수정: 2025.03.09 19:46

1200억원에 달하는 임금체불 사태를 빚은 대유위니아그룹 박영우 회장이 지난달 1심 법원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뒤 최근 항소했습니다.

하지만 회사 명의 골프장과 사옥을 팔아서라도 체불임금을 해결하겠다는 박 회장 약속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급여와 퇴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근로자만 2000명이 넘지만, 정작 박 회장 일가는 억대 연봉에 퇴직금까지 챙긴 것으로 확인됐는데요.

잠시 후 뉴스7에 이어 방송되는 탐사보도 추적자들에서 임금체불 사태 속 박 회장 일가의 민낯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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