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에 납품을 중단했던 식품기업들이 잇따라 납품 재개를 결정했다.
팔도 측은 11일(오늘)부터 홈플러스 납품을 재개한다면서 "양사 간 협의에 따라 제품 공급 여부는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동서식품은 전날 홈플러스 납품 재개 의사를 밝혔다.
주요 식품기업 가운데 오뚜기, 롯데웰푸드, 삼양식품은 지난 7일부터 순차적으로 납품을 재개했고 롯데칠성음료는 납품 정상화를 위해 협의를 이어가고 있다.
홈플러스는 앞서 입장문을 통해 "소상공인·영세업자·인건비성 채권 대금을 우선 지급하고 대기업 채권도 분할 상환할 예정"이라며 "오는 14일까지 상세 대금 지급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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