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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부검' 국과수 1차 소견 "사망 원인 알 수 없다"

  • 등록: 2025.03.12 13:59

  • 수정: 2025.03.12 14:01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가수 휘성(43)의 사인이 불분명하다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소견이 나왔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12일 최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과수로부터 "사망 원인을 알 수 없다"는 소견을 구두로 전달받았다.

정밀 검사 결과는 2주 뒤쯤 나올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현재 사인과 관련해 조사 진행 중인 상황에 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재까지 외부 침입 흔적이나 타살 정황 등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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