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병수의 강펀치] [단독] 전한길 "석방 후 尹에게 감사 메시지 받았다…'양파남' 문형배, 탄핵 각하해야"
등록: 2025.03.12 14:42
수정: 2025.03.12 17:04
▶️방송 : 3월 12일 TV CHOSUN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 (10:00~11:0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전한길 한국사 강사
尹 석방 때 너무 감동…2002년 월드컵 4강 그 감정
2025년 3월 8일, 윤 대통령 석방은 역사적인 날
윤 대통령 석방 후, 감사하단 인사 전달 받았다
자세한 이야기 공개하는 건 대통령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윤 대통령, 응원편지에 고맙다는 인사 전했다
尹 석방되던 날, 역사의 한 장면으로 기억될 것
尹, 석방 후 눈물 꾹 참는 모습 감동스러웠고 역시 다르다 생각했다
尹, 구치소 수감 기간 동안 성숙해졌을 것
대통령과 국민들, 서로의 진심 알았을 것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 사유 말도 안 되고 선고할 것도 없다
민주당 국민세금으로 수억원 탄핵 심판 변호비용 흥청망청
민주당, 국무위원 탄핵을 재미로 하나?
민주당 탄핵 비용, 4억 6천 다 물어내야
민주당, 심우정·최상목 연달아 탄핵하면 당 사라질 것
MBC에 가스라이팅 당하는 국민들 안타까워
MBC는 가짜뉴스 생산처
문재인 정부 때 만든 공수처, 존재 이유 없다
공수처는 없어져야 할 쓰레기 집단
문형배, 10억 넘는 관사 제공은 납득 안 되는 일
문형배, 대통령 탄핵 각하만이 용서 받을 길
민주당 탄핵 29건에 대한 비용, 국가 재정 도둑질
성실히 세금 납부하는 국민들 억울하다
문형배, 양파 같이 까도 까도 나와
문형배는 본인 문제 더 드러나기 전에 尹 탄핵 각하해야
박근혜 전 대통령 때는 국민 여론에 밀려 탄핵 인용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은 국민들이 용서하지 못할 것
尹 지지율 50% 넘었다는 것은 절대 탄핵 인용할 수 없다는 것
윤석열 구속 취소는 상식적으로만 봐도 맞는 일
지귀연 판사, 尹 구속취소는 정확하게 법에 의해 판결한 것
류병수>
네 안녕하십니까? 일타 강사 전한길 선생님을 모셨습니다.
전한길>
네 안녕하십니까? 전한길입니다.
요즘 계속 집회 이렇게 하다 보니까 목소리가 덜 돌아왔으니까 약간 이해 좀 해 주십시오.
류병수>
아 당연히 이해를 해 드려야죠. 웃음이 아주 만개하셨네요.
전한길>
지난주보다 표정이 좀 밝아졌죠?
류병수>
많이 밝아지셨는데 2월 1일 부산역을 저는 기억합니다. 너무 춥고 비가 오는 날이었는데 제가 그 현장에 있었기 때문에 저는 기억이 다 납니다.
전한길>
살아있는 기자입니다. 현장에 오셨군요.
류병수>
지난 여의도 주말 여의도에서 집회를 하시는 과정에 대통령 구속 취소 소식을 들으셨잖아요.
전한길>
네 맞습니다. 그날은 참 기분 좋았습니다. 왜냐하면 최근에 제가 역사적인 날이죠.
2025년 3월 8일 윤석열 대통령께서 52일 만에 석방돼서 나왔지 않습니까?
역사적인 날입니다. 그거는 그리고 앞으로도 영향을 엄청 많이 미칩니다.
저는 사실은 또 정치적으로 성향이 다른 분들은 또 반대 감정일 수 있겠지만 저처럼 대통령 탄핵은 억울했다 체포도 억울했다.
구속도 억울했다. 너무나 불공정하고 비합법 그러니까 불법적으로 진행됐기 때문에 대통령 석방은 너무나 당연한 거고 최근 정치 뉴스 중에 너무나 우울했거든요.
근데 유일하게 진짜 오랜만에 와 기분 좋았던 날이기도 하고 특히 제가 그 여의도 집회 가는 중에 속보를 받았거든요.
너무 기뻤어요. 진짜 그래서 또 그 생각이 났어요.
우리 2002 월드컵 한일 월드컵 때 4강 진출할 때 와 막 그랬지 않습니까?
오랜만에 제가 그 감정을 한번 느꼈어요.
류병수>
그런데 보면 선생님께서 서울구치소 앞에 가서 대통령에게 편지도
전한길>
네 공교롭게도 날이 또 그렇더라고요.
류병수>
그리고 난 다음에 변호인을 통해 가지고 대통령 구치소에 계실 때 감사하다는 메시지도 전달 받으셨잖아요.
전한길>
정확하게 그렇죠. 3월 6일 목요일 날 제가 국민 여러분께 한참 민주당에서 이재명에서 여론몰이 하잖아요. 탄핵 인용된다는 식으로 여론몰이 하니까 거기에 맞서 가지고 저도 질 수 없지 않습니까?
국민들 뜻을 알려야 되잖아요. 그래서 제가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3월 6일 날 목요일 날 오후 2시에 구치소 윤석열 대통령 앞에 가서 가장 가까이 가서 거기 가서 편지를 전달했죠.
그리고 또 거기서 연설도 하고 구치소 앞에서 그래서 그때 좀 유명한 영상 많이 돌아다니더라고요.
왜냐하면 그 반대 측에 이재명 지지하는 쪽에서 저를 방해하려고 욕설 스피커 이만한 거 갖다 놓고 옆에서 막 있잖아요. 막 못하게 진행하려고 하는데 뭐 꿋꿋하게 했거든요.
욕 먹어가면서도 그래서 이재명도 욕 잘하잖아요. 그쪽 스케일이 좀 욕을 잘하나 봐요. 그래서 어쨌든 그리고 남들한테 방해하는 것은 옳지 못하잖아요.
그건 협박이잖아요. 그래서 그 속에도 꿋꿋하게 했고 그 집회 이후에 제 편지를 변호인단에 전달했고 그 편지를 대통령께서 받았다고 그리고 저보고 너무 고맙다고 왜냐하면 그 내용이 바로 대통령께서 지금까지 잘 꿋꿋하게 지켜주셔서 고맙다 그리고 국민 함께 한다 그리고 반드시 이길 것이다 라고 했거든요.
그래서 되게 고맙다는 인사를 직접 전해드렸고 다음 날이 3월 7일이죠.
류병수>
그렇죠. 3월 7일이죠.
전한길>
만 딱 하루 만에 3월 7일 날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취소 결정이 딱 났거든요.
그래서 났는데도 불구하고 바로 안 나왔잖아요. 못 나왔죠.
왜냐하면 알고 보니까 지검 검찰청 안에서 그 중간에 박세현인가 고검장 그 사람이 특수본에 그분이 어쨌든 그 검찰총장의 지시를 반대했어요.
하루 동안 잡았잖아요.
류병수>
서울고검장이죠.
전한길>
고검장이 항명이죠. 저는 이해가 안 돼요. 그래서 그러니까 그 깊이까지도 이미 윤석열 대통령이 반대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법리가 아니라 정치적이라고 저는 생각이 들고 국민들도 이미 언론을 통해서 그렇게 보도되어 가지고 그래 알고 있잖아요.
되게 화났죠. 하루를 그 덕분에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 날 나오게 된 게 더 오히려 드라마틱하게 됐죠.
왜냐하면 그날 저녁에 만약에 석방 결정이 나고 명령이 나고 그날 저녁에 석방이 됐으면 이렇게 그 드라마틱하지 못했을 건데 하루를 더 잡았잖아요.
하루를 잡아뒀다가 국민들의 열망이 빨리 좀 석방해라 안에서 막 검찰청 안에서 다투는 모습도 막 나왔지 않습니까? 검찰총장 이름이 뭐죠?
류병수>
심우정
전한길>
심우정 검찰총장은 전체 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석방하기로 결정했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즉시 항고인가 그걸 안 하기로 위헌 됐거든요. 그게 2012년에 위헌 이미 나왔잖아요.
류병수>
93년도 나왔고 2012년 2번이나 위헌이 나왔죠.
전한길>
그러면 당연히 풀려야 되는데 안에서 항명이 있었다는 거지 그건 저는 야 이게 말이 되나 검찰총장의 권한이고 그다음에 전체 뭐라고 하죠?
합의 전체 만장일치로 확인 했는데 고검장 밑에 있는 사람이
류병수>
대검 수뇌부에서 다 결정했는데
전한길>
그거를 밑에서 항명이잖아요. 있을 수 없는 거죠.
그것도 저는 어쨌든 그래서 국민들이 막 공분하고 있는데 토요일 날 3월 8일 날 오후 2시 30분 정도에 제가 여의도 집회 가는데 속보가 떴더라고요.
딱 즉시 항고 안 하니까 오후에 딱 그리고 그날 저녁에 해질 무렵에 윤석열 대통령께서 구치소를 나오셨죠.
류병수>
드라마틱했죠.
전한길>
드라마틱했죠. 그때 너무 그거는 두고두고 역사의 한 장면이 됩니다.
왜냐하면 현직 대통령이 체포 구속된 것도 초유의 사건이고 52일 동안에 계시다가 그 속에서 국민들이 많이 봤잖아요.
한 번도 비굴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재명 지지를 받은 민주당 쪽에서는 불법 체포 공수처 서부지법에 불법 구속 막 이렇게 됐잖아요.
그 속에 대통령께서는 한 번도 이렇게 흐트러짐이 없었습니다.
국민들이 다 지켜보잖아요. 얼마나 안쓰럽습니까?
그래서 헌법재판소에 와가지고 재판 심리 과정에서 와서 떳떳하게 이야기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반론 제시하고 그런 거 보면서 또 국민들이 우리 이제 진실을 그 사이에 알게 됐잖아요. 억울하게 구속된 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통령께서는 흐트러짐이 없었고 그걸 이제 지지하는 국민들은 나올 때 와 너무 감동했죠.
국민들이 저도 막 울고 막 눈물이 나더라고요. 특히 대통령께서도 바뀌었잖아요.
자세가 그건 아마 두고두고 역사의 한 장면이 될걸요.
90도로 인사하는 거 그리고 그 자세히 비춰지대요.
눈물을 꾹 참고 있는 모습. 그거 보면서 저는 윤석열 대통령도 원래 사람이 힘든 일을 겪으면은요. 성경 속에 그 말이 나옵니다. “고난당하는 것이 나에게 유익이라” 우리 집에만 왜 이런 일이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을 할지 몰라도 저 역시 이제 그 중간에 제가 학원 사업하다가 주방사 하다가 부도나서 밑바닥에 10년 신불자 생활을 했거든요.
그 10년 노량진에 공무원 강의하기 전에 그런 걸 겪으면서 그 당시에는 우와 씨 왜 드라마에 나오는 이런 일이 저는 신불자에다가 이 집도 없고 이제 그 월세로 가고 자동차도 채권자 가져 가 버리는 이런 생활 10년 했거든요.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있지 라고 막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어르신들 말씀이 다 맞는 것 같아요.
젊을 때 고생은 돈 주고 사서도 한다.
그리고 고난당할 때 나에게 유익이고 그 고난당할 만큼 아픔만큼 성숙한다는 말도 다 맞는 것 같아요.
제가 밑바닥 10년 생활을 했기 때문에 그걸 이제 완전히 새 사람으로 거듭난 거죠.
겸손도 알게 되고 힘든 사람의 심정 이해도 하게 되듯이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52일간 구치소에 갇혀 계셨잖아요.
이제 그 기간 동안이 엄청나게 저는 뭐 대통령한테 감히 할 말씀은 아니지만 성숙됐을 거라고 봐요.
뭐냐 하면은 잘 나갈 때는요. 잘 나갈 때는 성숙되지 않습니다.
지 잘난 줄 아는데 힘든 면은 우리 군대 생활도 갔다 오면 인간 된다고 하잖아요.
군대 남자들은 그 군대가 인간 만들어 주는 게 아니고 현실에서 떨어져서 멀리서 바라보잖아요.
그러면은 객관화해서 볼 수 있어요. 예를 들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이거 뭐 물병을 가까이서 너무 가게 두면 잘 안 보이잖아요.
좀 멀리서 보면 객관적으로 볼 수도 있고 군대도 3년간이나 2년간 이 집에서 떠나서 생활해 보면은 멀리서 바라보며 인생이라든가 자기 자신을 객관화해서 볼 수 있거든요.
마찬가지로 구치소에 갇혀 계신다는 것은 용산에 계실 때랑 다른 모습이잖아요.
류병수>
네.
전한길>
그 기간 동안에는 전혀 내가 평상시에 못 보았던 이 장면이 아니라 이쪽 장면도 볼 수 있고 아 힘든 것도 알게 되고 그러면서 저는 이거는 뭐 대통령직을 떠나서 모든 우리 인간의 삶 속에서 군대 갔다 오면 인간 되듯이 그것처럼 또 인간 된다는 표현은 좀 그렇습니다마는 고통을 겪는 만큼 성숙 되고 그만큼 생각도 깊어지고 그래서 내가 평상시에 그동안 못 보아온 것을 볼 수 있는 안목도 생기거든요.
그래서 저는 학생들 가르쳐온 강사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학생들한테 너가 합격한다는 보장만 있으면 어지간하면 한번 떨어져 보는 게 낫다 그리고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최연소 합격 무조건 합격 이런 거 싫어해요.
왜냐하면은 사람이 있잖아요. 떨어져도 보면 그 심정도 알게 되고 그래서 성숙되거든요.
그것처럼 저는 윤석열 대통령께서 이번에 비록 힘들었지만 그 속에 국민들도 대통령의 진심을 알게 되고 대통령께서도 국민들이 얼마나 대통령을 존경하고 사랑하고 진짜 우리가 대통령을 지키겠다는 마음이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됐잖아요.
그래서 저는 그것이 드러난 게 나오셔 가지고 하는 인사 그렇게 진짜 이렇게 해가지고 인사 딱 하는 거 보고 저는 우와 엄청 감동했습니다.
아 진짜 국민한테 감사하고 섬기겠다는 생각이 있구나 그리고 눈물을 꽉 참고 있는 것을 보고 저것도 막 울었을 거거든요.
우리는 막 우는데 저는 못 참을 것 같은데 대통령이 있잖아요.
끝까지 참는 걸 내가 보고 역시 다르다 저분은 역시 그래서 제가 그리고 또 이제 관직에 돌아오셔 가지고 발표했던 거 보면은 참 저를 지켜준 것에 대해서 감사하다.
국민께 감사하고 미래 세대 2030세대 미래 세대에 대해서 감사하다 그리고 대통령 지키기 위해서 희생된 분들 있잖아요.
그런 분도 계시고 또 갇혀 있는 분도 계시고 그런 분들에 대해서 참 미안하고 고맙다는 말씀하셨거든요.
그래서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역시 윤석열 대통령은 그전에도 그랬듯이 오직 국가와 국민만 생각하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향후에 대통령이 직무 복귀되고 나면은 진짜 흔히 2.0이라고 하지 않습니까? 윤석열 대통령 윤 정부의 윤석열 대통령의 어떤 2.0 또는 저는 제2의 건국이라고 보는데요.
그런 거에 대해서 기대해도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류병수>
자 그리고 사실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있습니다.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들하고 또 통화를 어제 좀 해보고 그리고 여당 지도부하고 통화를 좀 해 봤습니다.
대통령 나오셔서 뭐 하십니까? 제가 물어봤더니 고마웠던 분들하고 통화를 하신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목사님들 몇 분하고 통화를 하시고 그리고 본인이 지금 구속되어 있을 때 본인을 위해서 노력해 준 여러분들하고 통화를 했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 중에 한 분이 전한길 선생님이셨어요.
전한길>
넘어가죠.
류병수>
그래서 아니 그러지 마시고
그래서 제가 그 대통령실 고위관계자에게도 물어봤습니다.
전한길 선생님하고 통화를 하셨겠네요. 그러니까 그분들의 공통적인 대답 그거는 전한길 선생님한테 직접 한번 여쭤보는 게 어때요? 라고 저한테 얘기를 하던데 저는 기자의 촉으로 보통 그 정도의 대답이 나왔다는 것은 연락을 두 분이 하셨다는 얘기예요.
여쭙니다. 대통령 연락을 받으셨죠?
전한길>
아니요 그냥 넘어가시죠.
그냥 이렇게 감사하다는 뜻만 전달 받았습니다.
류병수>
감사하다는 대통령의 메시지를 받으신거죠?
전한길>
그렇죠. 그 정도로 하고
류병수>
직접 받으셨죠?
전한길>
아니 어쨌든 제가 그냥 어제도 여러 분들이 있잖아요.
여러 기자 분들이 막 전화 왔더라고요. 그래서 뭐 통화했다던데 하길래 아니요 저 그런 적 없다고 왜냐하면 오해를 살 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그래 생각합니다. 뭐 목사님들은 수고하셨으니까 뭐 그렇지만 저는 그냥 마음은 알잖아요.
이미 마음은 제가 구치소에 계실 때도 구치소 앞에서 제가 편지도 전했잖아요.
그 마음 전달된 거 그 원래 또 사람 마음은 이심전심이잖아요.
우리 마음 모르겠습니까? 전한길이 직장도 돈도 못 벌었잖아요. 목숨 걸고 지금 한 몸 던지겠다고 대통령 살리겠다고 하는데 그거를 대통령이 다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는 그냥 머슴이고요. 그 비 오는데 나와 가지고 있잖아요.
나라 지키겠다 윤석열 대통령 지키겠다 나오시는 그거 있잖아요. 그분들이 애국심이 그분들이 애국자고 그분들한테 다 마음 다 전달하고 싶겠고 실제로 윤석열 대통령님의…
제가 횡설수설하는데요. 어쨌든 감사하는 마음이 있겠죠. 당연히
류병수>
윤 대통령에게 감사와 관련된 메시지를 일단 전달은 받았다. 그렇게만 이해를 하겠습니다.
네 통화 얘기는 통화 얘기까지는 안 가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자 더 이상 여쭤보지 않을게요. 불편하실 것 같으니까 저도 선생님이 불편한 걸 원하지 않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자 일단은 그러고 난 다음에 이제 헌재에서 이제 내일인가요?
내일 최재해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하고 4차장 검사 그리고 반부패2부장에 대한 탄핵 선고를 한다고 합니다. 빨리 해야지 이제 와 가지고 그나마 빨리 한다는 게 그나마 다행인데 내일 선고 결과가 이제 대통령 탄핵 선고 결과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 거라고 판단이 들어요. 내일 어느 정도 결과 예상을 하시고 앞으로 대통령 선거는 어떻게 진행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전한길>
일단 솔직히 최재해 감사원장이라든가 뭐 다른 분들 감사는 솔직히 할 건도 없어 진짜 헌법재판소 부끄러운 줄 알아야 돼요.
아니 그동안 뭐 했냐고 왜냐하면은 전에 법무부 장관도 그랬잖아요.
이재명 째려봤다고 탄핵시키고 그다음에 그 이진숙 방통위원장은 출근 이틀 일했는데 저거 시켰잖아요.
류병수>
하루 반
전한길>
하루 반 그러니까 아니 말이 되냐고 아니 헌법재판소 직무 유기야 그거는 화가 막 나려고 하는데 국민 세금으로 이제 뭐 하는 건데 지금까지 그래서 실제로 그 사람들은요 탄핵 다 기각이야 100%지 그거 뭐고 탄핵을 끝내기도 안 되는데 그냥 탄핵시켰잖아 그래놓고는 뉴스 나왔대요.
그리고 탄핵시키고 나면 또 재판해야 되니까 재판 변호사비는 또 국민 세금으로 했다 하더라고요.
류병수>
맞아요 맞아요.
전한길>
웃기지도 않는. 민주당에 묻고 싶어 탄핵 왜 했냐 재미로 하냐 야 우리 국민 세금만 쓰잖아.
탄핵 끝내기도 안 되는데 야 말이 되냐고 국민들이 민주당이 그동안 해온 거 이제 다 드러나잖아요. 이거 뭐야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한테도 묻고 싶어요. 잘했냐 못 했냐 이게
류병수>
지금 제가 안 그래도 국회 탄핵 관련해서 보니까 지금 22대 국회 21대 국회 합해서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이래 지금 탄핵을 지금 29번 발의를 했고 통과된 건 9번인데요.
여기에 지금 국회에서 들어간 국회 쪽에서 지금 변호인단을 쓰잖아요.
그런데 본인들은 국회 예산 국민 예산으로 쓰잖아요.
들어간 돈만 4억 6,024만 원이 들어갔습니다. 4억 6,024만 원이 들어갔는데 참 이게 들어간 것도 웃기지만 다 진보 좌파들 문재인 정부 때 있던 사람들 민변 사람들 그리고 다 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사람들 다 그 사람들 나눠먹기 하고 있습니다.
전한길>
민주당에 묻고 싶어요. 야 너희들 탄핵 왜 했냐? 야 누구를 위해서 했는데 국민들한테 말 좀 해봐. 재미로 하냐? 그 돈은 너희 돈으로 하지 왜 국민 세금으로 하냐 4억 얼마 들어갔다면 다 토해내라고 탄핵 끝내기도 안 된다면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야 정치하는 사람들은 내가 기준이 두 가지 있다고 그랬잖아요. 정직해야 되고 그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 돼.
너무 무책임하잖아. 국민들 혼란만 분열을 일으켰잖아. 그리고 그 탄핵시키면서 그 행정 기관이 마비됐을 거 아니야 그 책임을 져야 될 거 아니야 돈은 자기 돈도 아니고 국민 세금으로 하고 그 변호사 돈 벌어주는 거잖아.
류병수>
그렇죠. 생태계입니다. 생태계
전한길>
기분 좋다가 갑자기 생각만 하면 또 화가 나요. 이거 제가 누가 분노 대신 표현하겠어요?
지난주에 선관위 봐요. 그 인사 채용 비리 2030들이 공정과 상식 무너지고 열 받잖아요.
류병수>
가르치시는 제자 분들이 피해를 보는 거잖아요.
전한길>
민주당에 한 번 더 묻고 싶어요. 탄핵 왜 했냐? 네 돈으로 하라고 네 돈으로 국민 세금으로 4억 6천 다 토해내라고 왜 탄핵했는데 탄핵 사유도 안 되잖아 지금.
재미로 하냐? 국민들이 장난이냐?
류병수>
그리고 보면 탄핵을 당한
전한길>
국민들을 개돼지로 보는 거잖아. 이거는 완전히. 그냥 행정부를 마비시키는 거잖아.
29차례 탄핵 이것도 마찬가지로 국민들이 지금 공부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사례가 역사적으로 어디 있어요? 우리나라에
류병수>
그리고 탄핵을 당한 공무원들은 자기 돈으로 변호사비를 대야 돼요.
전한길>
아 탄핵당하면요?
류병수>
이진숙 위원장만 단적인 예를 들면 하루 반 근무하고 탄핵을 당한 사람이잖아요.
제가 전화를 드려봤어요. 이진숙 위원장님, 변호사비 얼마나 드셨어요?
그러니까 수천만원이 들었대요.
전한길>
진짜요?
류병수>
그 수천만원 변호서 비용 본인 돈이에요. 본인 돈. 그게 방통위에서 돈이 나가는 것도 아니고요.
본인 돈이에요. 본인 돈
전한길>
참 어이가 없다 진짜
류병수>
근데 개인 돈으로 그거를 다 했는데 그러면 이진숙 위원장이 그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아니 나는 그러면 억울하게 지금 수천만원 돈을 내고 탄핵당했는데 그러면 기각이 됐으면 이 돈을 그러면 민사소송이나 형사소송 같은 경우는 무죄를 받으면
전한길>
그렇죠. 배상받아야지
류병수>
검찰이나 저쪽에서 다 해 주고 민사소송 같은 경우도 저쪽에서 걸어서 내가 무죄 받으면 받아야 돼. 그럼 나도 국회에서 해줘야 되는 거 아니냐 안 해준데요 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런 게.
이런 무자비한 게 어디 있느냐 그러면 국회의원들 n분의 1이라도 해서 나 탄핵 소추시킨 사람들 그 사람들 n분의 1이라도 해서라도 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전한길>
토해내야지 무책임한 거잖아요. 그거는 완전히 조폭이야. 조폭 마음대로 때려놓고는 나 몰라라 하는 거잖아. 때렸는데 예를 들면 맞은 사람이 다쳤어.
근데 나중에 내가 잘못했어. 그러면 배상 좀 하라고 하면 나 몰라라 하는 거랑 똑같잖아요.
진짜 저는 민주당에서 탄핵 왜 했냐고 똑같잖아요.
문재인 대통령한테 그 당시에 대통령 특활비를 90 몇 억 줬잖아요.
그리고 되게 가장 적게 줬다 했거든. 근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82억인가 83억인가 85억 있잖아. 0원 만들었잖아. 왜 그러냐고 똑같잖아. 이거 아까 무작위로 그냥 탄핵하는 거나 대통령 특활비 0원 만드는 거랑 똑같은 거예요.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거잖아.
이거는 진짜 이렇게 반국가 세력이라고 말해도 반박할 말이 없잖아.
국가 책임 이거는 알고 가야 돼.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한테 묻고 싶어요.
아니 민주당 답변해 보라고 왜 그랬냐? 대통령 특활비 왜 0원을 만드는데?
그러면 대통령 보고하지 말라는 거잖아. 국가 시스템을 마비시키는 거잖아.
이건 다음에 민주당이 국민들 다 알아야 돼.
민주당 지지하는 사람들도 민주당에 등 돌린 이유가 이 때문이잖아요.
류병수>
탄핵을 거의 재미로 생각하고
전한길>
국가와 국민은 안중에도 없다니까
류병수>
탄핵을 게임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전한길>
이제 다 드러나고 있잖아. 그러니까 지금 국민들이 자꾸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이유가 뭔데 윤석열 대통령 오직 국가와 국민 위해서 일하고 민주당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 만들려고 꼼수 막 그냥 밀어붙이기 다 하잖아요. 공정 사법 상식이 없고 법칙 없고 지금 문제 다 드러나잖아요. 지금요.
류병수>
그런 상황에서 또 심우정 검찰총장을 30번째 탄핵의 대상으로 올리고 있는데 제가 찾아봤는데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답니다. 심우정 검찰총장을 탄핵을 하잖아요. 기네스북에 오를 수 있대요. 세계 신기록이 된다고 합니다.
전한길>
우리가 2030 애들이 일어난 이유가 이 때문이죠.
아니 탄핵하나 한번 해보자고 그러면 심우정도 탄핵하고 또 그다음에 누군데요?
최상목도 탄핵 한번 해보라고 민주당에서는 아마 국민들이 등 돌리고 이 당은 당이 사라질 거야. 누가 지지하겠어요? 국민들 개돼지가 아니라면 누가 이걸 따라가게 찬성하겠냐고 이게 말이 되냐고.
그런데 탄핵하는 이유가 뭔데요? 심우정 탄핵 사유
류병수>
즉시 항고를 하지 않았다. 대통령을 그냥 바로 풀어줬다.
왜 법원에다가 즉시 항고를 해서 일주일 동안 더 잡아두지 않았느냐
전한길>
아니 대통령 석방 명령은 검찰이 아니라 직원 그 판사가 한 거잖아.
그럼 판사보고 물어야지
류병수>
그러니까 법원에서 결정을 했는데 즉시 항고를 통해서
전한길>
즉시 항고하면 그것도 위헌이잖아요.
류병수>
그 위에 있는 법원의 판단을 한번 받도록 해야지 왜 그냥 결정을 했느냐 그래서 심우정 검찰총장은 그거 위헌인데요.
전한길>
위헌이잖아. 이미 2012년에 위헌 판결 났는데 위헌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라고? 그건 말이 안 되죠.
류병수>
그래서 그 논리가 되게 웃긴 게 보석 취소에 대한 위헌이 났고요.
보석 취소 그다음에 구속 집행정지에 대한 위헌이 난 거지 구속 취소에 대한 위헌이 난 건 아니지 않느냐
전한길>
웃기네. 구속 취소가 더 크잖아요.
류병수>
그러니깐요. 구속 취소가 가장 중한 범죄잖아요.
가장 중한 행위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지금 구속 취소를 한 거죠.
전한길>
어이가 없잖아요. 어이가 없잖아요. 어이가 없는데 민주당 그 말한 대로 그대로 또 인용하는 언론사들이 있어. 그러면 그걸 보는 국민들은 또 개돼지가 되는 거야
류병수>
MBC
전한길>
그리고 그대로 따라가는 거야 왜 심우정 왜 그랬냐라고 또 손가락질하겠죠.
심우정이 뭐 잘못했는데
류병수>
제가 MBC에서 기자생활을 했지만 요즘 그곳은 언론사가 맞나 싶습니다.
전한길>
저보고도 맨날 극우라고 해요. MBC는요. 저 극우 그거 거짓말하는 거잖아요.
류병수>
저보고도 극우라고 해요.
전한길>
MBC는 자기 마음에 안 들면 다 극우라고
MBC는 보도하는 자체가 가짜 뉴스예요. 전부 다 그리고 국민들이 거기에 가스라이팅 당하고 속아 넘어가는 국민들 생각하면 불쌍하죠.
류병수>
좀 안타까워요. 예전에 제가 그 회사 다닐 때만 해도 그 정도까지는 아니었거든요
전한길>
MBC 기자들도 불쌍해요. 왜냐하면 과연 제가 그런 생각 하거든 내가 MBC 기자라면 기자 정신이 있을 거 아니야 영혼이 있을 거 아니야 지금 영혼도 없단 말이야 회사 눈치 보고 뭐 그냥 하는 것 같아요.
민주당 하는 대로 그대로 보도하고 저는 그리고 기자들 볼 때도 아 저 사람들 물론 뭐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볼 때 때로는 야 기자가 돼서 그래도 엘리트라고 할 건데 적어도 MBC 기자면은 프라이드 있을 건데 저렇게 보도해야 하나 본인들도 창피하지 않을까? 이 생각이 들어요.
류병수>
안 창피해해요.
전한길>
안 창피해? 뻔뻔한 건 염치가 없는 파렴치인데?
류병수>
아니 그냥 그 안에 자기들끼리 왕국을 만들었어요.
전한길>
아이고 저는 그것까지는 모르지만
류병수>
시간이 지나면서 그 양심이 이상한 신념으로 바뀌었고 그 신념이 아집으로 바뀌었고 그 아집이 독선으로 바뀌었어요.
전한길>
결국 민주당은 똑같은 운명이 될 것 같아요. 왜냐하면 국민들이 다 등 돌려버리잖아요.
진실을 알면 알수록 MBC는 가짜 뉴스 생산국이다 국민들이 알아버리잖아요.
민주당은 이제 다 드러나잖아요. 왜냐하면 대통령 억지로 내란죄 덮어씌운 것도 불법. 국회의원들끼리 막 회유해서 곽종근 사령관 회유하고 억지로 내란 덮어씌우고 공수처에다가 밀어주고 또 그것도 잘못됐다고 서울중앙지법에서 또 판결 나 이러지도 저리 못하는 게 민주당이잖아요. 지금요. 진퇴양난이죠.
류병수>
그래놓고 이제 공수처 또 없애라고 또 그러더라고요.
전한길>
공수처 만든 게 자기가 만들었잖아. 그것도 책임을 져야 되는 거야.
공수처는 누가 만든 문재인이 만든 거잖아 문재인 정부 때. 그 검수완박의 부산물이죠.
괴물이 탄생한 거잖아요. 근데 공수처는 이미 많이 알려졌어.
저는 전에부터 알았어. 공수처가 거기에 검사들 뭐 뽑혀서 간다 하더라고요.
갔는데 지금까지 구속 한 명도 못 시켰대
류병수> 못 시켰죠. 이번이 처음이에요.
전한길>
처음이죠. 대통령이. 그러니까 야 이거 존재 이유가 없잖아. 근데 예산도 엄청 많아 200억씩 해서 4년이니까 800억이야 야 800억 너 다 토해내라. 진짜 이놈들 보면 공수처는 그래서 없어져야 되는 쓰레기 집단이야. 말이 돼요. 지금?
류병수>
와인은 엄청 좋아해요.
전한길>
그러니까 대통령 구속된 날 저녁에 와인 마시고 있다고 하고 그거야 뭐 자유겠지만 결과적으로 볼 때는 그 사람들은 지금 불법 체포 불법 구속해 놓고는 지금 술 마시고 있잖아요.
국민 세금으로. 국민들이 이건 다 알아야죠. 그래서 공수처는 빨리 없어져야 돼요.
그 존재 이유가 없는 건데 그런데 더 놀라운 거를 제가 뉴스 봤거든요.
전현희 의원이 이번 구속 영장 있잖아요. 대통령 체포 구속시켰으니까 선물인데 어떻게 챙기죠? 공수처에 대해서 앞으로 그 공수처 직원들 이거에 대해서 그 신분이 보장 안 된다. 그러니까 오랫동안 근무할 수 있도록 보장해 주겠다.
정년 보장해 주겠다 뭐 이런 그다음에 인원도 더 늘려주겠다.
조직을 강화시켜 주겠다 하는데 전현희 의원님. 전현희 맞죠? 전현희 의원님 묻고 싶어요. 공수처한테 그렇게 지원해 주는데 공수처에 뒤통수 맞았네요.
뒤통수 맞았네. 공수처가 이번에 서울중앙지법에 지귀연 판사가 판결 내렸더라고요.
공수처 수사 잘못됐다고 체포도 마찬가지고 그다음에 내란죄도 여의치 않다 하잖아요.
그럼 그거는 지금 심우정 검찰총장을 나무랄 게 아니라 공수처 보고 뭐라 해야지 그런데 공수처 누가 만들었지 지원을 전현희 의원하고 뭐 우리 민주당이 더 지원해 준다면서
류병수>
민형배하고 의원하고 다 그 사람들이 박범계 의원하고 다 그렇게 만들었는데 왜 검찰한테 그러냐고요
전한길>
이런 게 참 언론이에요. 시청자 여러분 이게 참된 언론이라고 있는 그대로 보도하잖아요.
저는요. 실체를 파악하자는 말씀드리는 거
류병수>
아 정말 감사합니다. 저희 언론이 저희 강펀치가 다시 한번 참 언론으로
전한길>
전한길이 출연하는 곳이 참 언론만 찾아갑니다.
류병수>
맞습니다. 감별사세요. 문형배 재판관 헌재소장 권한대행에 대해서 잠깐 얘기를 안 할 수가 없어서 좀 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제가 선생님하고 여기서 지난주 금요일날 얘기를 하면서 그게 지금 화제가 엄청 됐어요.
전한길>
문형배하고 정정미
류병수>
12억 관사. 혈세 관사가 엄청
전한길>
그날 여기도 처음으로 터뜨린 거죠.
류병수>
같이 터뜨렸잖아요.
전한길>
저는 아닙니다. 우리 앵커 분께서
류병수>
같이 터뜨렸잖아요. 공범이에요.
전한길>
그거는 범인이 아니고 실체를 알리게 된 거잖아요. 문형배 입장에서는 안절부절하겠죠. 진짜
류병수>
아니 제가 계속적으로 지금 공개적으로 요구를 하고 있고 그리고 그 공보관에게도 제가 공개적으로 근거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자료 제출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전한길>
관사 이거 제공받은 거 확인해 달라고 하니까 안 해주고
류병수>
규정을 제가 왜 그렇게 제공을 했는지 규정을 얘기를 해 달라고 했는데
전한길>
근데 그거는요. 어떤 규정이 있는지는 제가 모르겠는데 납득이 안 돼요.
왜냐하면 10억 넘는 관사를 제공한다. 헌법재판관들한테 저는 개인적으로 금시초문이거든요. 아니 그렇게 되면 다른 공무원들은? 다른 공무원들 우리 9급 공무원 돼서 지방에 발령받아서 월세 사는 애들도 얼마나 많은데 그 돈 있잖아요.
월세 30만 원 50만 원 사는데 어떻게 10억이 넘는 관세를 관사를 제공해 준다네요. 저는 이런 거는 나중에 밝혀져야 될 일이고 저는 문형배가 이걸 본다면은 문형배 진짜로 니 살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다 뭐냐 하면 용서받을 수 있다.
왜냐면 하도 지금 잘못한 게 많잖아요. 문형배에 대해서 전 국민들의 스타잖아.
노토리어스 악명 높은 지금 스타가 돼 있잖아요. 이럴 때 진짜 문형배 입장에서는 자기도 미치려고 할 거야 지금 왜냐하면 이재명이랑 뭐 해서 빨리빨리 대통령 탄핵 인용하고 파면시키려고 했는데 여의치가 않잖아 지금요 그러니까 안 되니까 거기다가 자기 개인의 도덕적인 문제가 계속 드러나고 있고 지금 관사 문제 비리까지 드러나고 있고 이거 지금 답변도 못 할 거고 아마 문형배도 굉장히 힘들 것 같아요. 앞으로 법적 책임도 져야 되고 그래서 그나마 제가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이 하나 있어요.
류병수>
뭡니까?
전한길>
대통령 탄핵 심판에 대해서 각하를 하면 용서받을 수 있어요.
그나마 왜냐하면 지금 문형배에 대해서 이렇게 문제가 많지만 많지 않습니까?
그래서 12억짜리 관사에서 산다고? 참 충격이네요.
여하튼 어쨌든 그나마 대통령 탄핵을 각하. 각하를 만약에 판결하면 그나마 국민들이 지금 이렇게 온 국민이 열 받아 있잖아.
지금 문형배의 문제점 이거에 대해서 탄핵 인용한다 치면 국민들은 뒤집어지는 거고 이거는 나라가 뒤집어지는 거고 국민은 두 조각나는 거고 헌법재판소도 가루가 되어 사라질 거고 그나마 각하를 한다면은 용서받을 수 있는 게 뭐냐 하면은 이재명이나 민주당에서 그렇게 빨리 요구했지 않습니까?
문형배한테 친하다고 그랬으니까 이재명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각하 결정을 내릴 때는 오죽 그 탄핵 소추 구성 요건이 안 됐으면 각하시켰겠냐
10가지 불법도 있었잖아요. 재판 심리 과정에 헌법재판소 허영 교수님이 지적한 거잖아요.
그러면은 이제 이렇게 문제가 많이 되고 각하시켰다는 것은 이미 구성 요건이 안 되니까 각하 충분히 납득이 되고 민주당도 그렇게 지원해서 빨리 인용시켜라 했는데도 불구하고 각하 내릴 때는 문형배도 오죽 답답하면 오죽 답답하면 각하를 내렸겠냐 국민들이 납득을 할 거라고
그러면은 각하 결정은 저는 될 거라고 보거든요. 실제로.
그러면은 문형배가 그나마 본인이 살아남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류병수>
근데 한 곳에서 12억짜리 전세로 살다가 그다음에 아마 자제분하고 같이 살았던 모양이에요.
근데 자제분이 지방으로 이사를 가니까 다시 오피스텔로 갔다가 그 자제분이 다시 서울로 오니까 다시 그 옆 단지로 구해달라고 해서 다시 또 12억에 가까운 고급 아파트를 구해달라고 다시 얘기를 해서 또 그 옆 단지로 이사를 왔대요.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 그 강북에서 가장 유명한 아파트 단지에 전세로 12억 얼마씩 살고 있는데 제가 이게 왜 이걸 문제를 삼는 거냐면요. 12억이라고 지금 시세가 그래요. 12억에 전세면요. 이자가 한 달에 이자가 500만원 안팎이 됩니다.
그럼 1년이면 얼마죠?
6~7천만 원 가까이 돼요. 6년이 임기잖아요.
자 그러면 5년만 하면 얼마예요? 3억이에요. 3억 재테크 한 거예요. 3억 재테크 한 겁니다.
자 문형배 재판관은 여기 근처입니다.
여기 동네예요. 광화문 이 동네 서대문 쪽인데 정정미 재판관도 관사가 제공이 됐는데 여기는 강남의 개포동이에요.
전한길>
강남
류병수>
개포동은 더 비싸겠죠 그러니까 이 두 분에 대한 관사 계약서 관련된 거를 제가 정식으로 헌법재판소에 자료 제공을 요청을 했더니 지금 정보 공개 청구하라고 거부하고 있습니다.
정보 공개 청구를 하면요 절대 주지 않습니다. 개인 뭐 이거라고 주지는 않는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국회를 통해서 다시 한번 공개 청구를 했는데 아마 이거 제공 안 하고 퇴임할 것 같은데요. 그러지 마시고 제공하세요. 제공하시길 바랍니다.
전한길>
아니 제공 안 하고요. 그냥 빨리 각하 결정해 그럼 용서받을 수 있다니까요.
그런데요요. 국민 여러분 이건 아셔야 돼요. 왜 문형배와 정정미 이런 거 있잖아요.
관사 제공 이런 문제가 나타나냐면 헌법재판소 자체가 독립기관이에요.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독립된 기관이고 지난번에 선관위에 문제 엄청 많았잖아요.
878건의 문제점 인사 부모 찬스로 경력직 채용되는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개선이 안 되죠.
왜 선관위도 독립기관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거는 이번 기회에 다 드러났잖아요.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덕분에 몰랐던 게 드러났잖아요.
이거는 제도적으로 개선돼야 돼요. 그래야 앞으로 재발 방지할 수 있잖아요.
그리고 선관위도 마찬가지로 향후에 개헌돼 가지고 선관위는 선관위에서 앞으로 자체 감사 말이 안 돼요. 안 돼요. 왜냐하면 헌법재판소도 판사 선관위도 판사 사법부도 판사 판사 카르텔이라고 하거든요.
전한길>
거에 대해서 다음에 개헌 때 반드시 개선돼 가지고 선관위도 완전히 뭐 완전히 새로 개선돼 가지고 부정 선거에 대한 의혹 이런 것도 다 개선해 가야 돼요. 국민이 바라는 그래야 민주주의가 살아나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헌법재판소를 왜 독립기관 만들어 놨죠?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 눈치 보지 말고 독립된 헌법 결정을 해라 이런 결정하라고 만들어 놨는데 모든 신뢰가 무너졌잖아요. 지금요 헌법재판관들도 불의한 재판관들 편향된 좌 편향된 재판관이 들어가 있고 거기다가 헌법재판소도 마찬가지로 정치적 중립성은 이미 국민들 대다수가 못 믿겠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헌법재판소가 존재할 이유가 없어요. 그래서 이번에 빨리 대통령 탄핵 각하 결정하고 대통령 국가 시스템 정상화 시키고 그리고 차차차 헌법 재판소라든가 선관위에 대해서도 제도적으로 반드시 개선돼야 만이 국민 세금이 이거는 뒤로 타는 일이 없을 겁니다. 흔히 국가에 돈이 없다. 왜 돈이 없냐?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도둑질을 해서 그렇다는 이게 도둑질 아닙니까? 탄핵 29번 하는 것도 도둑질이죠. 그 탄핵 해가지고 변호사비를 전부 다 국회의원이 납부하는 게 내는 게 아니라 국민 세금 아닙니까? 도둑질이죠. 그리고 지금 이것도 도둑질이죠.
류병수>
신경질적으로 탄핵 막 하고 요건도 안 되었는데 탄핵하고
전한길>
선량한 세금 낸 사람 열 받죠. 제가 작년에 27억 5천을 납부했거든요. 소득세를 27억 5천. 국세 25억, 지방세 2.5억 해가지고 27억 5천 납부했는데 60억 연봉에 그 세금을 이런 쪽으로 간다니까 열 받는 거죠. 국민들 세금 내면 그 세금으로 복지부에서 가난한 사람, 도움이 많이 필요한 사람. 예산이 편성돼서 시행됐는데
류병수>
27억을 내셨다고요?
전한길>
27억 5천만 원. 이렇게 해서 예산이 줄줄 새가 도둑놈들이 다 가져간다고 생각하면은 이게 아니 문형배 답변해 보라고, 정정미 답변해 보라고 그건 네 돈이냐? 내 돈이야. 너는 인마 내 돈을 같이 해 간 거라고 국민 세금으로 간 거잖아. 도둑놈이야. 도둑질이라고 민주당 탄핵 29번 하면서 변호사비를 야 국민 내 돈으로 했다면서 어? 네 돈이야? 도둑놈들 말이야. 이거 도둑질이잖아.
류병수>
진짜 너무 많이 내셨는데요. 진짜 화가 나실 만하시네요. 저는 뭐 세금을 많이 못 내서 그래도 화가 나는데 자 이런 상황에서 문형배 헌법재판관이 인사청문회 때 희한한 말을 해가지고 잠깐 목을 축이시면서 잠깐 한번 들어보시죠. 문형배 재판관이 인사청문회를 할 때 주소를 적어내는데 임명도 안 된 사람이 주소를 뭐라고 적어내는지 아세요? 헌법재판소가 자기 주소라고 적어냈습니다. 임명도 안 된 사람이 한번 보시죠.
김도읍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2019년)
후보자님 지금 신분이 어떻게 되죠?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관 후보자 (2019년)
대법원 소속 판사입니다.
김도읍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2019년)
지금 판사로 돼 있죠? 인사 청문 요청안을 보면 공직 후보자 경력 사항 신고서 여기에 후보자 직장이 헌법재판소로 돼 있어요. 이게 지금 뭐 하자는 겁니까? 저희들이 왜 여기 앉아 있죠? 직장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 15호 재동 헌법재판소 안하무인도 이런 안하무인이 어디 있습니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후보자님?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관 후보자 (2019년)
그 기재는 잘못된 것 같습니다.
김도읍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2019년)
본인이 직접 작성한 거예요. 밑에 문형배 날인까지 돼 있어요.
문형배 당시 헌법재판관 후보자 (2019년)
예 제가 잘못한 것 같습니다.
김도읍 당시 자유한국당 의원 (2019년)
얼마나 인사청문회를 우습게 알고
류병수>
제가 이거 어제 택시 타고 갔는데 택시 기사분이 저한테 이걸 알려주시더라고요. 정말 이런 황당한 일이 있었다고 택시 기사분이 저한테 알려주셨어요.
전한길>
문형배 급당황했네. 제가 잘못했습니다. 그러니까 문형배 보고 누가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양파하고 똑같다고 까도 까도 계속 나온다고 그러니까 문형배 더 기다리지 말고 빨리 각하 결정 내리고 대통령 지금 그게 국가 시스템 정상화시키고 국민 통합하는 방법이야. 네 더 이상 계속 있다가 더 드러나기 전에 관사에서 누구랑 살았는지까지 다 조사해 버릴 수도 있잖아요.
하나하나 다 그러면 야 네가 용서받을 방 하나밖에 없다니까 빨리 각하해가지고 각하 결정하고 빨리 국민의 이슈를 다른 데 돌려 헌법재판소 이제 좀
류병수>
아니 아무리 봐도 이거 관사 나오기 전에 관사를 구하기 전에 자기 그냥 주소를 헌재로 해 놓은 것 같아요. 아무리 봐도 그렇게밖에 이해가 안 돼요. 아직 임명도 안 된 사람이
전한길>
그 문형배 혼자 했겠어요? 밑에 문형배 같은 그런 똘마니라고 표현하기 좀 그런데 있잖아요. 그거 우리법연구회잖아. 우리 국제인권법연구회잖아. 그 밑에 지금 왜냐하면 그 TF팀도 똑같잖아. 문형배 밑에 있는 사람들이 잖아요. 문형배 자기가 말했잖아. 뭐라고 했냐면 헌법재판관이 하는 거 아닙니다. 들고 그랬지. 이거 전부 다 TF팀에서 주는 걸로 한다. 지가 고백했잖아요. 국민들 앞에서 우리 시키는 대로 할 뿐입니다. 대본대로 한다. 그랬잖아요.
류병수>
하여튼 뭐 문형배 재판관님 제가 공개적으로 말씀 여쭤본 부분에 대해서 공보관님한테도 여쭤봤으니까 제발 좀 해명을 해주세요. 해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전한길 선생님 또 하나 여쭤보겠습니다. 가장 큰 관심은 뭐니 뭐니 해도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언제 선고가 나올 것이냐 그리고 기각이 될 것이냐, 인용이 될 것이냐 이런 문제인데 선생님이 이 말씀하셨어요. 지난 8일 날 강연에서 박 대통령 때는 인용, 파면시킬 만한 범죄가 없었다. 하지만 국민 여론이 지지율이 박통 지지율은 5%, 8%, 10%밖에 안 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런 상황이 됐지만 지금 상황은 그게 아니다라고 설명하셨거든요. 그 내용을 한 번 더 직접 연설을 못 들으신 우리 시청자들을 위해서 말씀해 주세요.
전한길>
윤석열 대통령께서도 마찬가지로 원래 문형배라든가 민주당의 요구대로라면 박근혜 대통령 사례를 든다면 원래 윤석열 대통령도 2월달에 이미 탄핵심판 인용돼서 파면됐을 겁니다. 원래 지금 3월까지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진작에 대통령이 최대한 빨리하기 위해서 반론도 안 들어주고 금방 했잖아요. 근데 지금 문형배가 원하는 대로 안 되고 있다는 거죠. 쉽게 말하면 그다음 박근혜 대통령 때는 그 당시에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이 10%도 안 됐어요. 한 자릿수였기 때문에 8명의 헌법재판관 중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감이 아닌데, 아닌 데라고 했지만 국민들 90% 이상이 탄핵을 원했어. 왜 그때 바로 민주당 쪽에서 주도하는 촛불 집회가 난리였거든. 완전히 박근혜 대통령 국정 농단에 완전히 죽을죄를 지은 것처럼 이 분위기를 만들었어. 언론도 그랬어. 그 당시는. 그러니까 국민들도 언론 따라가잖아요. 그러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죽을 죄를 지었구나. 도저히 대통령 안 되겠구나. 그리고 헌법재판관 중에서는 나중에 고백했잖아요. 나는 솔직히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서 탄핵 인용, 파면시키고 싶지 않았는데 촛불 집회 보니까 촛불이 내가 타 죽을 것 같아 가지고 결국은 동의했다. 이런 표현이 있었어요. 결국은 결론은 뭐냐 하면 박근혜 대통령 때는 국민의 지지율이 워낙 낮았으니까 헌법재판관들도 결국은 정치 재판을 해가지고 8대 0으로 인용, 파면시켜 버렸어요.
류병수>
근데 사실 그때 두 명은 반대를 했었단 말이에요. 근데 결국은 설득을 시켜버렸어요.
전한길>
그렇죠. 그래서 그런데 지금은 달라졌다는 거죠. 아까 말씀드린 대로 민주당과 이재명은 문형배까지 또 문형배, 또 민주당에서 추천했던 정정미, 정계선, 이미선, 문형배 이 4명은 최대한 빨리 윤석열 대통령 파면시켜야 돼. 왜? 이재명 대통령 퍼즐을 맞추면 맞잖아. 이재명이 다음 이제 대통령 만들기 위한 이제 왜냐하면 사법 리스크가 있지 않습니까? 2심이 지금 3월 26일 날 있거든요. 그거 되기 전에 이재명이 앞으로 감옥 가야 될 수도 있잖아요. 그 재판 다 받으면 재판 결정 나기 전에 빨리 윤석열 대통령 파면시켜버리고 조기 대선으로 가야 되는 게 자기들 각본이었잖아요. 그건 국민들 다 아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무리하게 공수처에서 불법 체포, 불법 수사, 서부지법 가는 것도 다 같은 맥락이라고 이재명 오직 대통령 만들기 위한 거잖아요. 근데 자기 각본대로 안 되는 거야. 첫 번째 안 되는 이유는 2월달에 원래 파면시키려고 했는데 대통령을 안 된 이유가 국민들이 들고일어난 거야. 그래서 대통령 지지율이 50% 넘어버린 거예요. 아니 아무리 자기들 생각해도 문형배 생각해도 얼마나 국민들의 50% 이상이 윤석열 대통령 직무 복귀를 원하는데 감히 자기도 살아남을 것 같지 않거든. 민주주의의 반역이잖아요. 헌법 1조 위반이야. 이거는 민주 공화국은 주권이 국민에게 있는데 헌법 1조 위반이 되거든. 그래 되면은 그래서 야, 이거 어떡하지 어떡해? 했잖아요. 그래 가지고 이제 3월로 넘어왔어. 넘어왔는데 어머나 실제로 이제 8명 있으니까 빨리 언론에서 또 플레이 했잖아요. 8대 빵으로 인용할 거라고 그리고 지식인이고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까지도 민주도 끄나풀이 많아. 말만 교수고 말만 지식인이지 말만 그렇지만 전문가지만 알고 보면 기자들이 자기들 지 생각을 쓰는 거야. 그것도 끄나풀이 있잖아요. 여론몰이 해가지고 윤석열 대통령 전문가들 입장 또 그 전문가라고 하는 사람이 들어 나왔어. 전부 다 8대 빵으로 인용된다. 막 분위기 만들었잖아요. 근데 웬걸? 하려고 하니까 그 안에 또 이제 올바른 판결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4명 있는 거야. 그러니까 안 되는 거야. 이렇게 빨리 인용하려고 해도 그러면 이제 결국은 어떻게 되죠? 날짜가 계속 지연되는 거야. 문형배 의도가 대로 안 되는 거지 지금 골치 아픈 게 누가 있어요? 두 사람이 문형배하고 이재명이 미치려고 그래. 지금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빨리 파면시켜서 조기 대선 이끌어가야 되고 언론도 그랬잖아. 조기 대선 후보까지 막 누군가 지지하느냐 막 나왔잖아요. 그래서 지금 이제 어떻게 왜 딜레이될까 판결을 못해요. 원래 3월 첫째 주에 날 수도 있고 둘째 주가 둘째 주 또 지나가잖아. 지금요. 왜? 자기들 원하는 각본대로 안 되는 거야. 지금 쉽게 말하면 안에서 이제 싸우고 있는 중이야. 8명이서 지금 빨리 파면시키자. 아니 인마 문형배 네 마음대로 할 거야. 아니야 인마 법대로 해야지라는 사람이 있을 거 아니에요? 큰일 난 거예요. 지금 이런 속에서 저는 이게 지금 현 상황이기 때문에 계속 연기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여기서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이 사느냐, 이재명이 사느냐. 둘 중의 하나 결정해야 되거든요. 쉽게 말하면은 윤석열 대통령 직무 복귀되는 순간 이재명은 이제 설 자리가 없잖아요. 사법 리스크가 바로 다음 주에 있다고 3월 26일. 그러면은 1심에서 징역 받았잖아요. 집행유예고 이제 대선 못 나오잖아. 10년간 그리 되면은 확정되면 2심이 있으니까 야 이거 어떡하지? 이거 이재민 좀 그럴 거 아니에요. 지금 이거 팩트만 이야기하는 거 아니에요? 어떡하지 하니까 그게 지금까지 넘어오고 저는 이 속에서 헌법재판관들과 헌법재판소가 살아남는 방법은 각하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첫 번째는 아까 문형배 부도덕성이 다 드러나고 있잖아요. 용서받을 수 있는 방법. 두 번째는 헌법재판소의 심리 과정에서 10가지 허영 교수님 우리나라 최고의 헌법학자 허영 교수님께서 지적한 대로 불법적인 게 10가지가 진행됐어요. 이미 가장 중요한 내란죄도 빼버렸잖아요. 따라서 이거는 재판 심리할 필요도 없는데 각하해야 되는 거야. 세 번째는 국민들이 용서하지 못하는 만약 인용, 파면하는 거는 그래서 어 우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직무 복귀시켜야 되고 원래 50%만 넘으면 복귀시키는 게 아니고 3분의 1만이라도 복귀시켜야 돼. 왜냐하면 탄핵 조건은 3분의 2가 넘어야 되거든. 국회 의결도 그렇잖아요.
근데 이미 50을 넘었다는 것은 절대로 파면 또는 인용 파면하면 안 되는 이유가 되죠. 그래서 저는 각하 100%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류병수>
근데 선생님 제가 이건 안 여쭤볼 수가 없어서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여권 내에 여러 지금 뭐죠? 조기 대선이 만약에 열린다면 사람들이 막 가정을 막 하니까 그러면서 뭐 잠룡이라는 표현을 별로 전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뭐 잠룡이라고 사람들이 많이 표현을 하긴 해요. 그런데 보면 대통령의 구속 취소를 두고 환영을 하는 입장들이 대부분이에요.
전한길>
조기 대선 하는 사람은 그렇겠죠. 적어도 대통령하고 싶었는데 어머나 윤석열 대통령이 살아와 버리네 설 자리가 없죠.
류병수>
그러니까 오세훈 시장도 구속 취소는 당연한 것이고 방어권이 확실히 보장돼야 된다라는 입장을 냈고 홍준표 대구시장도 당연한 입장이고 김문수 시장도 김문수 장관도 그런 입장이에요. 안철수 의원도 비슷한 입장이었던 것 같고 한동훈 전 대표도 그런 입장이었는데 한동훈은 또 이런 얘기를 했어요. 법원이 구속 취소를 한 사유가 있다고 판단을 하고 당연한 결과. 그렇다면 당연한 그렇다면 당연한 결과.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뭐라고 얘기를 했냐면 그런데 구속 취소 결정은 법률가인 나조차 한 번도 보지 못한 결과다.
전한길>
그거는 개인 생각이지. 그러면 왜냐하면은 그러면 그 검찰총장이 누구였죠? 아까
류병수>
심우정.
전한길>
그 사람은 그러면 잘못한 거야? 그 사람은 그럼 법 전문가 아니야? 검찰총장은 법 전문가 아닌가?
저는 법률 전문가는 아니지만 상식적으로 봐도 너무나 당연한 결정이었고 한동훈의 생각이 오히려 엘리트 정신에 의해서 자기만 아는 양 자기만 옳은 양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법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 우리 그 지 무슨 판사죠? 서울중앙지법의 지귀연 판사의 판결문을 보면 그 민주당이 또 거짓말하는 게 있어요. 뭔지 아세요?
류병수>
뭐라고 했는데요?
전한길>
바로 말하기를 첫 번째 구속 취소 명령된 이유가 첫 번째 사유가 바로 그 구속 기간에 대한 계산상의 착오가 있었다. 날짜로 할 거냐, 시간으로 할 거냐. 그걸 계산 착오로 인해서 윤석열 대통령은 석방이 됐을 뿐이다. 따라서 곧 있게 될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라고 말씀했어요. 정확히 거짓말이죠. 왜냐하면 국민 여러분 그 지원 판사의 판결문 내가 다 봤거든요. 짧아. 첫 번째는 금방 말씀드린 구속 기간에 대해서 검찰이 잘못했다. 왜냐하면 날짜로 하면 안 되고 시간으로 해야 된다. 그건 논란이 되잖아요. 그런데 그 밑에 뭐 있는지 아세요? 그다음에 대통령 구속 취소 석방의 이유가 그다음에 있어요. 두 번째가 공수처에서 내란 수사권이 없는 공수처가 수사한 자체가 잘못이었다고 이야기 돼 있어요.
류병수>
돼 있습니다. 그게 명확하게 돼 있죠.
전한길>
명확하게 돼 있다니까. 그럼 공수처가 이미 잘못했다는 그 자체가 체포가 잘못됐다는 거야. 구속도 잘못했다는 뜻이거든. 그러니까 당연히 이제 우리 석방해야 되잖아. 이 자체는 뭐냐 하면 그렇게 해서 일어난 모든 일들이 전부 다 사기라는 뜻이야. 거짓말이라는 뜻이 밝혀진 거야. 그 말은 뭐냐 하면은 그다음에 거기다 내란죄에 대해서 한 이야기가 또 나와요.
류병수>
맞아요. 나옵니다.
전한길>
세 번째가 내란죄에 대해서도 명확하지 않다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가 민주당이 주장하는 건 비상계엄은 곧 이꼴 등식이 성립했죠. 내란이라고 하지만 비싼 기업은 대통령의 헌법 77조에 나오는 고유 권한이고 그거 지금 왜 내란이냐고 아니다에 대한 건 그러면은 그 세 가지 국민이 다 알아야 돼요. 대통령 석방은 단순한 구속 기간에 대한 계산 착오가 아니고 두 번째 사유 공수처에서 수사권이 없는데도 내란죄 수사한 것에 대한 문제 제기가 있었고 세 번째 내란죄에 대한 이야기가 또 언급돼 있었어요. 그 말은 결국은 곧 있게 될 헌법재판소도 마찬가지로 당연히 헌법재판소도 그 영향을 받죠. 그래도 민주당에서는 영향을 안 받을 것이라고 애써 표정 관리하지만 실제로는 안 받을 수가 없죠. 그래서 저는 뭐 이번 대통령의 석방 자체가 이미 탄핵을 각하시키는 100% 저는 등식이 성립될 거라고 봐요. 왜냐하면 서울중앙지법의 지귀연 판사가 정확하게 법에 근거해서 판결을 내린 거예요.
류병수>
그렇죠. 법에 근거해서 판결을 내린 겁니다.
전한길>
그리고 또 민주당이 얼마나 말 바꾸기 잘하느냐 하면 아까 그 검찰총장 심우정 있잖아요. 검찰총장에 대해서 지난번에 대통령 구속 결정 내렸을 때는 우와 최고라고 했거든요. 이번에는 구속 그러니까 그거 하면 안 된다. 석방 이야기했잖아요. 그리고 즉시항고 안 한다. 하니까 바로 탄핵에 나서자 이게 민주당이 해왔던 짓거리예요. 자기한테 좋은 때는 무조건 해주고 아닐 때는 무조건 탄핵, 탄핵 이거예요. 말 안 들으면 탄핵이에요.
류병수>
구속시키니까 따봉이라고
전한길>
좀 있으면 아마 전한길도 또 탄핵한다고 할 걸 민주당에서요. 이미 고발 두 번 했잖아요. 저를
류병수>
세 번 아니에요?
전한길>
두 번. 선관위 비판하니까 민주당이 고발, 헌법재판소 비판하니까 민주당이 고발, 헌법재판소와 중앙선관위와 민주당이 다 한 통속이야. 그러면 아니라면 민주당이 답변해야죠. 그리고 이번에는 이러다가 결국 탄핵 30번, 31번 가다가 계속하다가 결국은 전한길도 탄핵 탄핵시켜야 되나 아이고 코미디, 코미디 국민들이 다 알아야 돼요. 국민들이 바보가 아니잖아요.
류병수>
다음 주에 다시 나와 주셔야겠네요.
전한길>
다음 주 되면 일단 왜냐하면 대통령 탄핵 각하되면 이제 또 거의 이제 국가를 위해서 그다음 이제 2.0 윤석열 정부 2.0에 대한 이야기를 또 나눠야 되지 않습니까?
류병수>
다음 주까지는 아마 선고가 안 될 것 같으니까 그전까지는 여론을 더 끌어 올려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전한길>
그러니까 여론 제가 저는 또 반대 입장을 계속해서 여론 끌어올리기 위해서 이 방송에 나온 거죠. 국민 여러분 제대로 아시라고 문형배 살 수 있는 방법 알려드렸잖아. 문형배, 계속 있다가 이러다 늦추다가는 이재명 민주당한테 또 뒤통수 맞을 수 있어. 너라도 살아야 될 거 아니야 사는 방법이 각하라니까 그 전한길의 주장이 아니라 헌법 전문가 허영 교수님이 뿐만 아니고 그 의견 제출했어. 헌법 전문가들이 헌법재판관에다가 야 너희들 각하시켜라 빨리. 사기 탄핵이고 사기 수사, 사기 전부 가짜여서 왔으니까 각하시키라고 했지 않습니까? 그게 저는 지당한 요구고 그게 가장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고 국가가 다시 발전할 수 있고 그리고 대한민국이 서로 통합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병수>
그리고 대통령이 구속 취소해서 관저에 복귀하시고 난 다음에 어떤 형태로든 간에 선생님께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 주신 부분에 대해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다는 메시지를 어떠한 형태로든 간에 전달을 하셨다라는 부분도 말씀을 해 주신 거고요.
전한길>
국민 전체에 감사하는 뜻이겠죠.
류병수>
네 하여튼 그러니깐요. 다음 주에 봬요.
전한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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