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6년 가까이 추적 끝에 29억 원 상당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27명을 재판에 넘겼다.
서울 동부지검 보이스피싱 범죄 합동수사본부(단장 홍완희)는 "국내 피해자 58명으로부터 약 29억 원을 편취한 보이스피싱 조직원 27명을 모두 기소했다"라고 밝혔다.
이들 조직은 2017년 7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수사기관을 사칭하는 방식으로 콜센터를 운영해 29억 원을 편취했다.
검찰은 지난 2023년 12월 조직원 20명을 먼저 체포해 재판에 넘겼고, 지난 2월에는 7명을 추가로 검거해 또 재판에 넘겼다.
검찰 관계자는 "조직 총책 등 남은 일당 4명에 대해서는 인터폴 적색수배를 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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