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강남 아파트 매매가격이 1주일새 0.97%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토지거래허가제 재지정 여파가 반영되기 전으로 올해 들어 최대 상승폭이다.
22일 KB부동산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29% 상승했다.
특히 강남구(0.97%), 송파구(0.66%), 양천구(0.63%), 서초구(0.60%), 강동구(0.55%)의 상승폭이 두드러졌다.
마포구와 용산구, 성동구도 0.4% 이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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