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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野 철지난 천막당사…이재명 2심 앞두고 광란의 폭주"

  • 등록: 2025.03.24 10:17

  • 수정: 2025.03.24 10:19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2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24일 더불어민주당의 광화문 천막당사 설치를 두고 "나라 안팎으로 난제가 쌓여있고 민생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할 일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일만 골라서 한다"고 비판했다.

권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오는 26일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2심 판결을 앞두고 그야말로 광란의 폭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광화문에 철지난 천막당사를 만들고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때까지 싸우겠다고 하는데 민주당 눈에는 국민과 나라는 보이지도 않나"고 되물었다.

권 위원장은 "이재명 대표는 윤 대통령 탄핵이 기각되면 나라가 망할 것이라고 한다"며 "정작 많은 국민들은 이 대표야말로 대한민국 정치의 빌런이고 국정의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한다. 왜 번번이 믿지 못하는 정치인 1위, 비호감 정치인 1위를 독차지하는지 돌아보라"고 했다.

또 "많은 국민들이 국가적 난제를 극복하기 위해 하루빨리 윤 대통령이 직무에 복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헌재가 조속히 올바른 결정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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