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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폭탄 피해 북미 정조준…현대차, AI 로봇 결합한 ‘메타플랜트’ 구축

  • 등록: 2025.03.28 08:11

  • 수정: 2025.03.28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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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대차가 미국에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세번째 자동차 생산 공장을 준공했습니다. 미국 안에서 100만대 생산 체제를 갖추게 된건데, 앞으로 4년동안 31조원의 추가 투자까지 나서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  

오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현대차가 12조원을 들여 미국 조지아주에 지은 새 공장, 미국 내 세 번째 생산기지로 여의도 면적의 4배 크기입니다.   

브라이언 켐프 / 美 조지아 주지사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는 약 8500개의 일자리를 창출했고 75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의미합니다."   

부품 운반은 자율 이동 로봇이, 검사는 로봇개가 맡는 등 대부분 공정을 로봇과 AI가 해냅니다.   

줄리사 도너휴 / 현대차 서배너 공장 직원
"가장 인상적인 건 기술력입니다. 수작업 중심의 환경이 첨단, 로봇 기술로 전환된 게 놀랍습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연 30만 대 완성차를 생산할 수 있는 새 공장 준공으로, 현대차는 미국에서 연간 100만 대의 차를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내 120만대 생산 역량을 갖춘 경쟁사 도요타와 견줄 만한 규모입니다.

정의선 / 현대차그룹 회장
"이보다 더 낙관적이었던 적은 없습니다. 미국과 함께, 미국에서 모빌리티의 미래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점에서 말입니다."   

현대차는 앞으로 생산 능력을 20만 대 더 늘려 미국 수출 물량의 70%를 현지 생산합니다.   

트럼프 2기 정부의 관세 폭탄을 최대한 피하고,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미국에서 빅3 안에 들겠단 구상입니다.   

현대차는 미국에 진출해 있는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 등 계열사 4곳의 핵심 부품 시설과 LG에너지솔루션과 합작한 배터리셀 공장까지 연결하는 '첨단 미래차 클러스터'로 북미 시장 점령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TV조선 오현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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