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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과 청송군이 산불 피해 복구 기금 마련을 위해 '고향사랑기부'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삶의 터전을 잃은 군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영양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20억 원을 목표로 고향사랑기부 긴급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청송군도 오는 6월 말까지 고향사랑기부 긴급 모금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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