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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전체

사흘 뒤 尹 '운명의 날'…헌재, 사실상 결론 내린듯

  • 등록: 2025.04.01 21:02

  • 수정: 2025.04.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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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침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이 정해졌습니다. 사흘 뒤입니다. 오전11시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대행을 필두로 재판관들이 대심판정에 들어오면 윤 대통령의 운명이 결정되는데, 비상계엄 선포로 국회에서 탄핵소추된 지 111일 만입니다. 기각이냐, 각하냐, 인용이냐... 어떤 결정이 나도 대한민국은 요동칠 가능성이 큽니다. 양쪽으로 갈라져 극한 대결을 벌이는 지금의 모습을 보면, 반대의견에 승복할런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가늠하기가 힘듭니다. 정치 지형도 선고 이전과 이후가 크게 달라질텐데,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해 더 이상의 혼란은 없어야 합니다. 세계로 뻗어가고 인정받은 대한민국의 선진적 모습을 세계인들이 볼 수 있길 기대해봅니다.

오늘 뉴스9은 윤 대통령 선고를 앞두고 지금까지 어떤 일이 있었던건지,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건지, 하나하나 짚어볼텐데, 먼저 차정승 기자가 헌재의 오늘 발표 내용부터 전합니다.
 

[리포트]
재판관 집무실이 있는 헌법재판소 5층 창문에 커튼이 내려졌습니다.

헌재는 오늘 오전 재판관 평의를 마친 뒤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을 통지했습니다.

오는 4일 오전 11시, 역대 대통령 탄핵 심판 때와 마찬가지로 금요일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기일은 지난 2월 25일 끝났습니다.

당초 2주쯤 지난 뒤엔 탄핵 여부가 가려질 것으로 예상됐지만, 38일 만에야 선고가 이뤄지게 됐습니다.

탄핵소추가 된 날로부터는 111일만입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때보다 20일이 더 걸리게 됐습니다.

예상보다 선고가 늦어지면서 사회적 혼란이 커지던 상황이었습니다.

윤 대통령은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며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을 선포했고,

윤석열 대통령 (지난해 12월 3일)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반국가 세력을 척결하고 국가를 정상화 시키겠습니다."

그로부터 11일 뒤 탄핵소추안이 204명 찬성으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헌법재판관들의 평의는 철저한 보안 속에 이뤄졌고, 내용을 공개하는 건 헌재법 위반입니다.

하지만 장고 끝에 선고기일이 결정되면서 헌법재판관 8명은 이미 각자 결론을 내리고, 사실상의 평결도 마쳤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TV조선 차정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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