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탄핵 선고일에 3호선 안국역을 지나는 열차는 첫 차부터 무정차 통과한다. 종로3가역 일부 출구도 폐쇄된다.
2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3호선 안국역은 선고일 당일 첫 차부터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역사가 전면 폐쇄 된다. 종로3가역 4번과 5번 출입구도 선고일 첫차부터 전면 폐쇄 된다.
공사는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15개 역사에 평소보다 많은 350명의 안전 인력을 투입한다. 또 92명의 예비 지원 인력을 대기시켜 긴급상황 발생 시 해당 역사에 즉시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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