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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종로구와 손잡고 지역 상생모델 구축

  • 등록: 2025.04.05 14:11

숙명여대는 지난 3일 종로구와 ‘서울시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RISE 사업은 지자체가 발전 전략과 대학 지원 계획을 세워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모델이다.
숙명여대는 교육·연구 역량을 종로구와 공유해 평생교육 고도화 프로젝트 등으로 지역 네트워크를 확대할 방침이다.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은 “이번 MOU로 RISE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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