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0일) 오후 2시10분쯤 대구 군위군 의흥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차량 20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산불 현장에서는 인근 마을에 사는 90대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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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0일) 오후 2시10분쯤 대구 군위군 의흥면의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차량 20대와 인력 59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껐다.
산불 현장에서는 인근 마을에 사는 90대 주민이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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