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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2+2 통상 협의' 출국…"의제 확정되지 않아"
등록: 2025.04.22 10:26
수정: 2025.04.22 10:31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한미 2+2 통상협의'를 위해 출국했다.
최 부총리는 출국 전 "한미 동맹을 새롭게 다지는 논의의 물꼬를 트고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 제이미슨 그리어 USTR(미국무역대표부) 대표와 만나 통상 협의한다.
기재부는 이날 "통상 협의 의제는 미국과 조율 중이며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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