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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 13곡 라이브로 '코첼라' 마무리…"오늘 밤 못 잊을 것"
등록: 2025.04.22 16:50
수정: 2025.04.22 16:54
블랙핑크의 제니가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대형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이하 코첼라) 2주차 무대에서 13곡을 열창했다.
22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제니는 '코첼라'의 대형 스테이지인 '아웃도어 시어터'에 올라 '라이크 제니'(like JENNIE) 등 솔로 1집 '루비'(Ruby)에 수록된 노래들을 선보였다.
관객들은 '제니'를 연호하고, 떼창과 함성으로 화답했다.
제니는 무대를 마치며 "오늘 제 공연에 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오늘 밤을 잊지 못할 것이다. 여러분들을 정말 사랑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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