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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 캐고 온 뒤 숨진 여성…진드기에 물린 것으로 드러나

  • 등록: 2025.04.27 오후 13:58

쑥을 캐러 다녀온 7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으로 숨졌다.

경상북도는 이달 초 쑥을 캐러 다녀온 70대 여성이 지난 20일 숨졌고, 사망 이후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27일) 밝혔다.

SFTS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리면 발병하는데 고열과 오심·구토·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보인다.

치명률이 높지만 아직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등산이나 골프, 논·밭에서 일할 때는 잔디나 풀밭에 앉지 말고, 야외 활동 후 2주 안에 고열과 구토를 하면 즉시 의료기관 진료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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