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와 인접한 함지산에서 불이 났다.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는 "노곡동 산53에 산불 확산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고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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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와 인접한 함지산에서 불이 났다.
28일 오후 2시 1분께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헬기 5대와 인력 69명을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북구는 "노곡동 산53에 산불 확산이 우려되니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고 안전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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