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오전 5시쯤 경남 양산시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다.
불로 병원에 있던 환자 100여 명이 대피했다. 불은 50분만에 모두 꺼졌다.
큰 부상자는 없지만, 대피 과정에서 20대 남성 등 10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2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늘(4일) 오전 5시쯤 경남 양산시의 한 병원에서 불이 났다.
불로 병원에 있던 환자 100여 명이 대피했다. 불은 50분만에 모두 꺼졌다.
큰 부상자는 없지만, 대피 과정에서 20대 남성 등 10명이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병원 2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