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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입으면 공주 된 느낌"…첫 외국인 '미스 춘향' 탄생

  • 등록: 2025.05.05 오후 14:59

  • 수정: 2025.05.05 오후 15:05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봄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이 많죠.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냐에 따라 집무실 이전 가능성이 있는 만큼 청와대에는 발디딜 틈이 없다고 합니다. 주목할만한 소식들 모아서 두 분과 함께 전해드리겠습니다. 하재근 문화평론가, 허주연 변호사 모셨습니다.

#청와대 야간 개방에 '북새통'
- 황금연휴…청와대에 인파 몰려 '북새통'
- '청와대로 복귀' 가능성에 관람객 더 몰려

#"산불 가고 관광객 왔어요"
- "여행이 곧 기부"…산불지역에 관광객 '북적'
- "'경북 산불'로 시장 매출 60% 감소"

#사상 첫 '외국인 춘향'
- 에스토니아 출신 마이, 미스 춘향 '현'에 뽑혀
- "예의범절과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 등 평가"

#"잘 버티면 극락 와요"
- '뉴진스님' 개그맨 윤성호, '백반기행' 출연
- "뉴진스님과 부처핸섬…MZ세대와 열린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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