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오는 7일 대선 캠프 해단식을 한다.
5일 한 전 대표 측 관계자는 TV조선에 "한 전 대표가 7일 오후 4시 캠프 관계자들과 사무실이 위치한 대하빌딩에서 해단식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한 전 대표와 친한계 의원들 20여명, 캠프에서 활동했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한 전 대표는 이날 측근들과 국민의힘 선대위 합류 여부도 논의할 전망이다.
3일 김문수 후보는 전당대회 직후 한동훈 후보 등 경선 후보들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는데, 한 전 대표는 아직 합류를 결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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