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의 한 교회 쉼터 건물에서 불이 나 5시간 만에 진화됐다.
7일 강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9시 20분쯤 화천군 간동면 간척리의 한 교회 쉼터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목조 건물 1동이 소실됐고, 불은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인해 목조 건물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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