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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병수의 강펀치] 이정현 "김문수 다음주 단일화案은 께자는 것…표 얻고선 약속 파기"

  • 등록: 2025.05.08 오후 14:48

  • 수정: 2025.05.08 오후 14:56

▶방송 : 5월 8일 TV CHOSUN 유튜브 <류병수의 강펀치> (10:20~11:30)

▶진행 : 류병수 보도국 차장

▶대담 : 이정현 한덕수 캠프 대변인, 전 새누리당 대표

 

김문수 후보 제안은 단일화하지 말자는 것
다음 주에 단일화하자는 건 단일화 없다는 것
김문수, 다음 주에 단일화 할 거라면 오늘 하면 된다
11일 이후 단일화 제안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
86.7% 당원들이 11일 이전에 후보 단일화 해야 된다고 얘기하고 있어
국민과 당원들에게 단일화 약속해서 표를 모아놓고 약속 어기는 건 안타깝다
한덕수, 국힘과 김문수 후보가 내놓는 어떤 방식이든 무조건 따르겠다 말했다
김문수 측에선 단일화 룰에 대해 어떤 것도 제안하지 않았다
당 내에서 이런 문제 하나도 해결 못하고 어떻게 국가를 통치 하겠다는 건가?
김문수, 당원들에게도 지키지 않은 약속인데 대선 공약 내세운다면 지킨다고 누가 믿겠나
선거는 이겨야 되고, 이기기 위해서는 이길 수 있는 후보 내세워야 된다
한덕수, 경제·통상·행정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실력 발휘해서 경제 살릴 수 있을 것
경제 위기 극복 해왔고 보수·진보 정권에서 총리 해본 한덕수만이 국가 위기 극복할 수 있다
베네수엘라처럼 되거나 선진국 문턱에서 고꾸라졌던 남미의 여러 나라처럼 될 수 있는 국가적 위기 상황이다
오늘 오후 4시 회동, 김문수 쪽에서 제안 왔고 대구 일정 다 취소하고 올라와 만날 생각
한덕수, 당에서 주최하는 토론회 역시 무조건 참석할 것
한덕수 후보가 돼야 하는 이유는 선거에 이길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
한덕수, 개헌 통해 3년 뒤 대통령 직에서 물러나 7공화국 헌법 만들어서 물려주려는 것
다수당의 횡포, 승자 독식의 헌법 고치는 것이 최우선
한덕수처럼 욕심 없고 나라 경제를 살려야 된다는 의지가 강한 사람만이 가능하다


류병수>

네 안녕하십니까? 현재 지금 한덕수 후보 측 대변인을 맡고 계신 이정현 대변인과 전화 연결을 했습니다.

이정현>

네 안녕하십니까. 이정현입니다.

류병수>

네 어제 얘기는 지금 의미가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김문수 후보가 긴급 기자회견을 했는데요.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 14일에 방송 토론을 하고 목요일 금요일 15일 16일 여론조사를 해서 단일화를 하자 이렇게 제안을 했습니다. 이 제안에 대해서 어떤 입장이십니까?

이정현>

11일 날이 후보 등록일이거든요. 11일 내일 모레입니다.

11일 날이 후보 등록일이면 그다음 날 이제 플랜카드가 붙게 되고 홍보물들을 포함한 것들이 이제 집으로 배달이 됩니다.

그리고 기호가 확정이 되고 이렇게 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하자면 아까 그 일정대로 하자면 이런 것들이 이제 기호도 안 되고 그다음에 무소속으로 나갈 수밖에 없고 입당도 안 되는 상황이 됩니다.

11일이 지나게 되면 그러면 다음 주에 그렇게 할 수 있는 것을 왜 오늘은 안 됩니까?

지금 오늘 반드시 이제 오늘하고 내일 사이가 가장 지금 고비인데 11일 이전에 해야 되는데 다음 주에 해도 되는 것을 왜 오늘은 못 하느냐 라고 하는 아주 정말 절박한 질문을 좀 하나 하고 싶고요.

그리고 다음 주에 할 거라면 오늘 하면 됩니다.

그런데 아까 그렇게 얘기를 하는 걸 딱 들어보는 순간 그냥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단일화 하지 말자는 얘기를 저렇게 표현 하는구나 단일화하지 말자는 얘기를 저렇게 표현을 하는구나 당에서 여론조사를 했습니다.

86.7%의 당원들이 100%에 가까운 86.7% 당원들이 후보 단일화 11일 이전에 해야 된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그러면 당원들의 뜻을 거스르고 또 본인들이 경선 내내 말하자면 경선이 끝나고 후보가 확정된 직후부터 단일화를 하겠다 왜냐면 모든 일정을 다 감안해서 그렇게 국민과 당원들한테 약속을 해서 표를 모았는데 그러한 약속 국민과의 약속을 이렇게 내려놓고 하는 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이건 단일화를 하지 말자는 얘기하고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류병수>

김문수 후보는 계속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게 지금 현재 지도부 그러니까 권영세 비대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등 비대위와 그리고 그 여러 지금 지도부가 자꾸 한덕수 후보 측과 사전에 무슨 양해가 있었다 사전에 무슨 논의가 있었다 자꾸 이런 얘기를 하거든요.

근데 증거를 구체적으로 대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답을 해줄 수 있으실까요?

이정현>

일단은 지금 이 문제는 크게 보면 이겁니다. 국민의힘하고 무소속의 한덕수 후보하고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단일화를 하자는 겁니다.

선거에 반드시 이기기 위해서 단일화를 하자고 하는 것이 국민의힘과 그리고 한덕수 무소속 한덕수 후보 측의 단일화입니다.

그러면 국민의힘은 그 국민의힘에 말하자면 후보가 된 사람과 내부 조율 그건 국민의힘의 문제입니다.

당 내의 문제입니다. 수도 없이 집권을 해 봤었고 또 집권을 목표로 하고 있는 그런 공당에서 자신 공당과 그 공당의 후보가 어떤 조율을 통해서 안을 내놓을 것이고 우리는 아주 수차례에 걸쳐서 그 얘기를 해 왔습니다.

후보와 후보 당과 후보가 단일화 안을 내라 그러면 무엇을 하든지 그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 또 절차에 대해서 우리는 무조건 따르겠다 라고 한 겁니다.

그러면 그런 저런 얘기들은 당 내에서 해결할 문제입니다.

아니 당 내에서 이렇게 이런 문제 하나도 해결을 못하고 어떻게 국가를 통치를 하겠다는 겁니까?

이게 지금 당내 문제 아닙니까? 다른 당이 개입돼 있는 것도 아니고 또 무소속 후보에는 우리가 그 당 문제를 개입하고 관여할 수도 없는 문제 아닙니까?

그러면은 아니 저기 후보와 당이 지금 그런 예를 들어서 불만족한 내용이 있다 그런다면 내부 조율을 하면 되는 겁니다.

언제까지 지금 내일 모레가 선거고 상대방은 완전히 전부 전열로 정비해 갖고 후보가 확정이 돼서 죽으라고 뛰고 있는데 그것도 모든 여론조사가 앞서고 있는데 그런 후보를 상대로 해갖고 지금 후보하고 당하고도 이런 거 하나 조율을 못한다고 한다면은 어떻게 이길 수 있겠습니까?

선거 이기려고 하는 것이지 선거 나가는 데 지금 의미를 두고 하는 거 아니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빨리 조율을 하고요. 우리 입장에서는 당에서 후보가 당과 후보가 어떤 안이든지 만들어지기만 하면 11일 이전에 어떤 것도 다 받아들이겠다.

우리는 이의 제기하지 않겠다 받아들이고 그 결과가 설령 우리가 진다 치더라도 승복을 하겠다 할 정도로 우리는 모든 걸 다 열어놨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이렇게 단일화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그 경선 내내 자신들이 했던 공약 아닙니까?

약속 아니었습니까? 당원과 국민들한테 그렇게 해갖고 표를 모아서 후보가 됐으면 그 약속을 바로 지켜야죠.

당원들한테도 지키지 않은 약속을 대선 해갖고 공약을 만들어서 대선 공약을 내세운다면 그걸 지킨다고 누가 믿겠습니까?

그러면 공약을 못 믿으면 어떻게 선거에 이길 수가 있겠습니까?

우선 단일화부터 빨리 약속을 지켜서 그렇게 해야 됩니다.

지금 다른 얘기를 할 틈이 없습니다.

류병수>

아니 어제 김문수 후보는 어제 회동이 끝나고 난 다음에 나와서 기자들에게 이렇게 얘기를 했어요.

왜냐하면 어떤 얘기를 했냐면 본인은 한 후보에게 단일화에 관한 이야기를 여러 가지를 했는데 특별히 한 후보는 얘기하지 않았다.

일단은 당에 다 맡기겠다. 그리고 자기 본인이 오기 전에 있었던 기자회견에 모든 것을 밝혔다.

이렇게만 얘기했고 본인은 단일화에 대해서 여러 가지 방안을 얘기했으나 얘기를 들으려 하지 않았다 이런 식으로 얘기를 했거든요.

어떠한 얘기가 어제 있었습니까?

이정현>

혹시라도요. 김 후보님 쪽에서 출연해 갖고 얘기하면 꼭 한번 물어보십시오.

당신들이 제안한 그 단일화 안이 뭐냐 절차가 뭐냐 방식이 뭐냐 한번 물어보십시오.

한덕수 후보 측은 다 깠습니다. 단일화 방식과 절차를 뭡니까?

당과 후보가 결정한 방식에 다 따르겠다. 그게 말하자면 여론조사하면 여론조사 따르겠다.

여론조사 후에 토론을 하자 그러면 그거 따르겠다.

여론조사 안 하고 토론만 하자 따르겠다. 토론 안 하고 여론조사만 하면 따르겠다.

만약에 여론조사도 토론도 안 하고 담판으로 한다. 그러면 그거 따르겠다. 이게 한덕수 후보의 단일화의 절차와 방식에 말하자면 구체적인 내용 아닙니까?

이보다 더 어떻게 구체적인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까?

그러면 우리는 깠습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뭘 제안을 했는지 왜 그걸 공개를 안 합니까?

뭘 제안을 했다는 겁니까? 말하자면 담판을 짓자고 했다는 그런 제안을 했다는 겁니까?

아니면 토론과 여론조사를 하자고 하는 제안을 했다는 겁니까?

그쪽에서는 지금 안 까고 우리가 지금 제안한 것은 온 국민들이 다 알고 있지 않습니까?

뭐든지 다 따르겠다 그쪽에서 안들에 대해서 다 따르겠다 하고 이미 우리 카드는 다 깠습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안을 내놔야지 그쪽에 안도 내놓지도 않고 안을 제안을 했는데 안 받았다 이게 말이 됩니까?

아십니까? 혹시 뭘 제안하는지 그쪽에서 발표한 내용 들어보셨습니까?

류병수>

그 제안에 대해서는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지가 않은 상황입니다.

김문수 후보 측에서는 밝히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일단은 우리는 제안을 했다.

이정현>

그게 뭡니까? 지금 한 달도 안 된 아니 지금 며칠 만에 결정을 내야 되는데 그 안을 그렇게 내라고 해도 공개도 하지도 않으면서 안을 깠다고 하는 내용이 무슨 내용이냐고요. 우리는 다 깠는데 그쪽은 내용이 없지 않습니까?

류병수>

네 그래서 오늘 지금 나온 내용이 아마 어제 했던 내용이 아닌가 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고요.

자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립니다. 일단은 김문수 후보는 오늘 또 오늘 얘기한 내용이 14일 토론 15일 16일 여론조사 단일화입니다.

그런데 오늘 바로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절대 이것을 받을 수가 없다고 당 지도부가 선을 딱 그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은 오늘부터 토론회 그리고 이틀 동안 단일 후보 여론 선호도 여론조사 그대로 추진하겠다 이렇게 바로 선을 그었습니다.

자 한 후보의 입장은 어떤 겁니까?

이정현>

그대로입니다. 또 반복된 얘기입니다. 자 당하고 후보 간에 그쪽 당 문제 아닙니까?

만약에 우리가 관여하면은 저기 당도 아니면서 당원도 아니면서 왜 이래라 감 놔라 배 놔라 하냐고 할 거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우리는 그렇게 당과 당 후보가 후보와 당 후보와 당 간에 어떤 내용이든지 지금 아까처럼 권 대행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비대위원장께서 저기 하신 아니 비대위원장이신가 하시던 내용이든지 아니면은 김 후보가 하는 내용이든지 당 안으로 결정되면 우리는 무조건 따르겠다라고 하는 겁니다.

그 당에서 그건 결정할 문제지 우리가 간섭하고 개입할 문제는 아닙니다.

류병수>

조율이 안 되어서 김문수 후보는 김문수 후보대로 당 지도부는 당 지도부대로 그래서 여론조사는 진행이 된다고 가정을 할 경우에 여론조사에서 만에 하나 한 후보가 승리하는 것으로 나와서 전국위원회 소집이 예정되어 있는 전국위원회와 전당대회에서 한 후보로 후보가 결정이 된다 그러면 입당을 하셔가지고 후보로 등록을 하시는 겁니까?

이정현>

아까도 얘기 늘 얘기를 합니다. 우리는 공당인 국민의힘의 당에서 결정한다고 하고 거기에 적합한 내용이다 그러면은 저희들은 무조건 따릅니다.

적합한 내용이다 그러면 무조건 따릅니다.

류병수>

그러면 김문수 후보가 제안한 14일 15일 16일 이 안은 받을 수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이정현>

분명히 얘기하지만요 11일 이후가 되면요 한번 보십시오.

후보 등록이 되는 11일 이후가 되면요. 우선 입당이 불가합니다.

입당을 할 수가 없습니다. 후보로서 그다음에 2번이라는 기호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 선거가 유리한 고지입니까? 굉장히 불리한 고지입니다.

상대방은 이미 완전히 후보가 확정됐고 뛰고 있고 모든 여론조사에서 앞서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거에 이기기 위해서 단일화를 하자는 것이고 왜 이기기 위한 것이냐 국가가 엄청나게 위기다.

정치적으로도 위기고 경제적으로도 위기고 가장 큰 위기 통상의 위기 상태고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선거에 승리를 해야 된다.

선거에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된다.

다시 얘기하겠습니다. 선거는 이겨야 된다. 이기기 위해서는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내세워야 된다.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뽑기 위해서 단일화를 하자는 것이고 그래서 단일화는 경선 내내 약속했던 것이고 당이 약속했던 것이고 그 말을 믿고 우리 저기 무소속 후보로 나오신 우리 한덕수 후보가 대선 출마를 결심을 해서 나라를 구하겠다.

한덕수보다도 경제를 더 잘 아는 사람, 한덕수보다도 대한민국의 지금 현재의 위기 상황을 이 경제 위기 상황을 더 잘 극복할 수 있는 후보가 있거나 대통령이 있다고 한다면 기꺼이 거기에 밀어드리겠다.

그러나 지금 현재 상태로 봐서는 이렇게 많은 경제 위기를 극복을 해 본 사람, 국정을 이끌어 본 사람, 종합적으로 진보 정권, 보수 정권에서 총리를 해본 사람 이 사람이 가장 잘 할 수 있고 한덕수는 자신이 후보가 되고 대통령이 된다고 한다면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나서서 단일화를 하자는 것이고 그렇게 해서 그 약속을 지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나머지 문제는 그 당에서 알아서 하는 문제인데 아까처럼 이렇게 단일화를 하지 말자는 식으로 기호 2번도 될 수도 없고 말하자면 한덕수 후보가 입당도 될 수 없는 이렇게 도저히 선거를 치를 수 없는 선거 해봤자 질 수밖에 없는 그런 방향으로 대안을 제시를 한다고 한다면 그 단일화 하지 말자 선거에 지자 나라가 어떻게 되든 말든 이대로 방치하자.

그 말 하고 다른 바가 뭐 있겠습니까?

류병수>

자 그리고 자꾸 김문수 후보나 홍준표 전 시장은 자꾸 한덕수 후보의 출마를 놓고 자꾸 윤심 출마설을 자꾸 제기를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선을 그어주셔야 될 것 같은데요.

이정현>

택도 없는 소리고요. 그 여러 번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 순전히 지금 나라가 위기라는 것 때문에 정말 경제 특히 경제 위기라고 하는 이 부분을 절대적으로 극복하지 않으면 정말 이대로 가면은 정말로 IMF 상황하고 너무 많은 차이가 있고 정말 베네수엘라로 갈 수 있고 남미의 여러 나라처럼 선진국 문턱에서 고꾸라졌던 낭떠러지기로 경제가 떨어졌던 그런 나라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 하에서 경제 전문가이고 통상 전문가이고 행정 전문가이고 위기 극복을 수도 없이 많이 해본 이분이 마지막으로 내가 많은 혜택을 받고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면 이제 내가 쌓았던 경험과 경륜 실력을 발휘를 해갖고 이 경제를 살려보고 나라를 한번 바로잡아보겠다.

정치를 바로잡아 갖고 경제와 사회를 바로잡아보겠다 라고 하는 그런 결심 하에서 본인의 판단으로 이렇게 결심과 결단을 내렸고 이날 이태까지 이분들이 살아온 그런 모든 삶과 여러 정권 5개 정권으로부터 이렇게 인정을 받아 실력을 인정받을 수 있던 것도 바로 그렇게 어떤 순전히 자기가 국가를 위한 판단을 했을 때 늘 해왔던 방식대로 이번에도 본인의 뜻에 따라서 했고 아까 그런 얘기는 택도 없는 얘기고 그렇게 알지도 못하는 얘기를 그렇게 대 선배님들께서 음해식으로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 일이 잘 되게 해야지 일이 못 되게 하는 것이 선배님들이 하는 얘기면 후배들이 뭘 그걸 보고 배우겠습니까?

지금은 무조건 한 후보는 아까처럼 경제를 경제 위기를 구하고 싶고 정치를 바로잡아갖고 경제와 사회를 바로 세우고 더 이렇게 발전을 시키기 위해서 나온 거고 이 모든 것들은 사실 우리 모두를 위한 것이기도 하지만은 다 똑똑하고 저 예쁜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정말 선배들이 만들었던 것보다 훨씬 더한 풍요와 제대로 된 그 나라를 물려주기 위해서 하는 스스로의 결단입니다.

류병수>

자 오늘 4시 회동은 지금 잡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늘 4시에 만나십니까?

김문수 후보랑

이정현>

일단은 그쪽에서 제안이 왔고 우리는 대구 일정이 있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우리는 다 취소하고 올라올 겁니다.

류병수>

아 일단은 만나시는군요. 일단 6시에는 당에서 지금 토론회를 잡아놨는데 김문수 후보는 참석을 안 할 가능성이 크고요.

이정현>

우리는 무조건 참석 합니다.

류병수>

무조건 참석을 하시고요. 일단 알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왜 한덕수여야 하는지 일단 특히 이정현 대변인께서는 새누리당 대표도 지내셨고 3선 국회의원을 지내신 분이시기 때문에 한덕수 후보여야 되는 이유 왜 단일화를 한덕수 후보로 되어야 하는 이유 또 왜 개헌이 필요한지 이 부분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정현>

네네 우선 그 한덕수 후보가 돼야 되는 이유는 선거에 이길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길 수 있는 후보 선거는 무조건 이겨야 됩니다.

더더구나 이렇게 국가의 운명이 걸려 있고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느냐 아니면 나락으로 떨어지냐 하는 이 중차대한 시기에는 경제에 대해서 잘 알고 외교나 통상에 대해서 잘 알고 오랜 경험을 해갖고 아는 정도를 넘어서 현장에서 기획하고 설계하고 집행하고 그리고 그 모든 걸 몸으로 부딪혀 봤었던 그런 경제를 가장 잘 살릴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에 국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 기대를 갖고 있고 그래서 이길 수 있는 후보로 나가기 위해서 우선 한덕수 후보가 단일화를 꼭 해갖고 한덕수가 후보가 돼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그다음에 그분이 후보가 되는 데 있어서 나라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가장 근본적인 것은 지금 정치가 나쁜 정치를 하고 있다.

정말 질 낮은 정치를 하고 있는데 이걸 바로잡기 위한 가장 근본적이고 가장 기본적인 것은 6공화국 헌법을 종식을 시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제 자기가 6공화국 헌법의 마지막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 그리고 5년 대통령 임기를 다 채우지 않고 2년을 당겨서 3년 뒤면 2년을 당겨서 3년 뒤면 국회의원 선거가 되는데 국회의원 선거일이 대통령 선거일이 되도록 하고 그날이 바로 만약에 자기가 대통령이 된다면 대통령 사임 일이 된다는 겁니다.

깨끗이 새 헌법 7공화국 헌법을 만들어서 물려주겠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갖고 정치를 근본적으로 6공화국 헌법의 이 승자 독식의 어마어마한 문제점 국회가 다수당만 돼도 이렇게 국가 전체를 농단하는 이런 다수당의 횡포 승자 독식의 이런 헌법을 고치는 것이 최우선이고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은 아까 본인처럼 욕심이 없고 그러나 나라를 경제를 살려야 된다고 하는 의지가 강한 이 사람이 해야 되고 그렇게 됐을 때 자기는 그것뿐만 아니고 그런 헌법을 바꿔갖고 경제를 살리고 통상 위기를 극복을 하고 그리고 국민과의 동행이나 국민 통합을 이룰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자기는 욕심이 없고 그다음에 아까처럼 모든 정권 진보 정권과 보수 정권으로부터도 능력을 인정받아서 다 이렇게 했고 자기는 호남 출신이기 때문에 영호남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이렇게 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일단은 대변인 그러면 김문수 후보의 제안은 일단은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고 일단

이정현>

아까처럼 그 11일 이후에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지만 오늘 만나자는 거라든가 그 밖에 서로 안을 냈고 이렇게 해야 된다는 건 수용하고 따르겠습니다.

류병수>

네 알겠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전화 연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또 다른 사안이 있으면 다시 한 번 전화 드리겠습니다.

이정현>

네 그렇게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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